주체107(2018)년 5월 24일 로동신문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위험성과 예방대책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관철하는데서 질병을 미리막기 위한 투쟁을 강화하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최근 민주꽁고의 어느 한 지역에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 또다시 발생하여 국제사회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은 1976년 민주꽁고의 에볼라강부근에서 처음으로 발생하였던 전염병이다.

얼마전에 세계보건기구가 밝힌 자료에 의하면 지난 4월초부터 5월 중순사이 민주꽁고의 어느 한 지역에서 40여명의 에볼라비루스감염증환자들이 발생하였으며 그중에서 절반이상이 사망하였다고 한다.

이로부터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는 에볼라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위험성을 잘 알고 예방대책을 세우기 위한 사업들이 벌어지고있다.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이란 에볼라비루스에 의하여 2~21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열나기, 머리아픔, 게우기, 설사, 발진, 출혈 등을 나타내는 중증급성비루스감염증을 말한다.

처음 에볼라비루스를 보유하고있는 야생동물들에 의하여 사람에게 전파되였다. 그후 감염된 사람의 피부, 혈액이나 분비물 등과의 접촉으로 전파되였으며 어지러워진 옷, 침대보, 환자에게 사용한 주사바늘 등 오염된 환경을 통하여 전염되였다. 따라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전파경로는 접촉이다.

이 감염증의 증상을 보면 열나기, 머리아픔, 근육아픔, 게우기, 설사, 홍역과 비슷한 발진이 생기는것과 함께 중한 형태로 경과하다가 나중에는 출혈과 간기능장애, 콩팥기능부전을 비롯하여 중추신경계통 및 여러 장기의 기능장애, 쇼크증상이 나타나면서 50~90%가 사망하게 된다.

전염력이 강한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을 미리막자면 사람들이 이에 대하여 잘 알고 철저한 예방대책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특히 병발생지역에 대한 려행을 삼가하며 려행자들이 자기의 건강상태를 주의깊이 관찰하고 고열을 비롯한 에볼라비루스감염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제때에 보건기관에 통지하여야 한다.

비행장과 항만, 국경지역들에서는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검역사업을 그 어느때보다 책임적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보건기관들에서는 사람들에게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전파경로와 증상, 예방대책 등을 알려주기 위한 해설선전사업을 참신하게 벌려나가야 한다. 특히 호담당의료일군들의 역할을 높여 주민들이 개체위생을 잘 지키며 가정들에서 방안공기갈이를 자주 하고 옷과 가정용품들에 대한 소독과 해빛쪼이기를 정상적으로 하는 등 예방사업에 적극 참가하도록 하여야 한다.

누구나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위험성을 잘 알고 미리막기 위한 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남김없이 발양시켜나가야 할것이다.

 

보건성 국가위생검열원 원장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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