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6월 27일 로동신문

 

    혁명의 만년재보

 오봉산밀영

 

오봉산밀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국내비밀근거지창설방침에 따라 창설된 신흥지구 비밀근거지의 하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전적지와 혁명사적지는 나라와 민족의 만년재보로서 인민대중을 수령이 이룩한 영광스러운 혁명전통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며 수령이 개척한 로동계급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도록 교양하는데서 가장 큰 감화력을 가진다.》

오봉산밀영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거룩한 발자취가 새겨진 밀영이다.

밀영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27(1938)년 8월 평안남도 양덕지구에로 진출하시던 길에 들리시여 숙영하시면서 이곳에서 활동하고있는 조선인민혁명군 소부대, 소조들과 사업하신 곳이며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과 소부대들의 활동기지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혜산사건의 후과로 파괴된 혁명조직을 복구하며 무장투쟁을 계속 앙양시키기 위하여 신흥지구에로 나오시였다.

부전령비밀근거지의 옥련산밀영과 신흥지구 비밀근거지의 백역산밀영을 지나 뒤덕봉밀영에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골회의를 지도하신 후 오봉산밀영을 거쳐 양덕으로 나가시였다.

금강산의 만물상을 방불케 하는 기암절벽과 크고작은 폭포들, 여러갈래로 쉬임없이 흘러내리는 맑은 개울…

오봉산일대는 이런 절경으로 하여 이름난 고장이다.

이곳은 대부분이 절벽강산과 험한 산세를 이루고있어 지형파악이 없이는 활동하기 곤난한 곳이다.

오봉산에 위치한 밀영은 신흥지구 비밀근거지에 혁명의 보루를 건설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소부대성원들이 건설한 밀영이다.

오봉산은 험준한 부전령산줄기의 서쪽에 위치하고있는데 예로부터 다섯개의 기암절벽이 나란히 솟아있다고 하여 오봉산이라고 불리웠다.

이곳 밀영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숙영하신 귀틀집이 있다. 그 귀틀집은 동쪽방향으로 자리잡고있는데 집안은 온돌식으로 하고 분비나무와 가문비나무로 귀틀을 짜고 동기와를 얹어주었다.

그밖에도 대원실과 밥짓던 자리 등 혁명유적들과 유물들, 여러점의 귀중한 혁명적구호문헌들이 있다.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정신세계가 반영되여있는 구호문헌들에는 천출위인을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과 백두광명성을 맞이한 끓어넘치는 환희,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끝까지 싸워갈 투사들의 필승의 신념과 굳은 결의가 그대로 담겨져있다.

오늘도 밀영을 찾는 답사자들은 간고한 항일혁명투쟁의 그 나날 총검의 숲을 헤치시고 조국땅에 진출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활동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심장깊이 새겨안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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