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9월 30일 로동신문

 

천연기념물 판문흰두루미

 

두루미는 자연풍치를 돋구어주는 아름다운 새이다.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두루미를 적극 보호해왔다.

특히 흰두루미는 장수와 깨끗함을 상징하는 새로 인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천연기념물인 판문흰두루미는 림진강지류인 사천강 중부로부터 림진강과 한강이 합쳐지는 합수목까지의 넓은 벌방지대에서 서식하는 새이다. 사천강일대에는 조개, 골뱅이를 비롯한 연체동물과 물고기들이 많으며 강류역에는 콩과식물을 비롯하여 먹이원천이 풍부하다.

이곳에서는 흰두루미, 큰기러기, 쇠기러기, 청뒹오리, 진경이 등 여러종의 새들이 겨울을 나며 겨울나이한 두루미류, 기러기류, 오리류들이 이행도중 머무르고있다.

이 지대는 먹이원천이 풍부하고 새들의 서식에 유리한 곳으로 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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