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0월 7일 로동신문

 

  가을철건강상식

감기와 그 예방

 

가을철에 들어서면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해져 사람들속에서 감기에 걸릴수 있는 확률이 크다.

감기에는 류행성감기와 보통감기가 있는데 보통감기는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많이 발생한다.

보통감기는 여러가지 비루스와 세균감염에 의하여 상기도에 급성카타르성염증이 생기는데 그로 인하여 주요증상(코물, 재채기 등)이 나타나는 질병을 말한다.

건강한 사람의 기도점막에 있던 비루스와 세균들,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비루스나 세균에 의하여 몸의 저항력이 떨어지면 이 질병에 쉽게 걸린다.

감기는 그 예방대책을 잘 세우는것과 함께 제때에 치료하여 그로 인한 여러가지 합병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일상적으로 몸을 단련하여 저항성을 높이는것은 감기를 예방하기 위한 기본방도이다.

아침달리기와 해빛쪼이기 등을 생활화하고 대중체육활동을 활발히 벌리는것이 중요하다. 또한 환경위생사업을 잘하여 깨끗한 공기속에서 생활하는것이 좋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안정과 보온대책을 세우며 영양을 잘 보장하고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한다. 담배를 피우지 말아야 한다.

방안의 온도는 대체로 20~22℃, 상대습도는 50~60%정도로 보장하면서 방안공기를 자주 갈아야 한다. 또한 하루에 여러번 더운물이나 소금물로 양치질 또는 함수를 하는것이 좋으며 마늘정유를 흡입하는것도 좋다. 약물은 증세에 따라 해열진통약과 탈감작제 등을 쓸수 있다.

고려약으로 패독산을 쓸수 있으며 민간료법으로는 생강 8~10g을 짓찧어 30%의 술 30~50ml에 우려서 단번에 마시고 땀을 낼수 있다.

파흰뿌리 30g, 사탕가루 50g, 물 200ml를 두고 절반정도가 될 때까지 달여서 빈속에 50ml 마시고 땀을 낼수도 있는데 하루에 3번정도 마셔야 한다.

 

김만유병원 호흡기내과 과장 홍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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