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7(2018)년 11월 4일 로동신문

 

새로운 음악형식-가야금대병창

 

5월1일경기장에서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 나오는 가야금대병창 《우리 장단 멋이로세》는 1 200여명의 가야금수, 민족타악기수, 무용수들이 펼치는 대규모적인 예술형상으로 남들이 흉내낼수 없는 민족적인 특색을 뚜렷이 살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음악예술의 종류와 형식은 끊임없이 높아지는 인민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면서 새롭게 발전풍부화된다.》

우리의 특색있는 민족악기인 가야금이 가지고있는 고유한 음색과 형상의 특성을 깊이 헤아려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발전하는 현실의 요구와 인민들의 미학정서적요구에 맞게 그 음악형식을 발전시킬데 대하여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

그리하여 가야금병창형식은 시대의 요구와 인민들의 미감에 맞게 혼성2중창과 가야금병창, 가야금독주와 병창, 가야금병창과 합창 등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하였다.

특히 이번에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창조완성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서 가야금병창형식은 지난 시기와 다른 새로운 발전면모를 뚜렷하게 보여주고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서는 무려 1 200여명이 참가하는 가야금대병창형식을 새롭게 창조함으로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령도아래 날로 발전하는 우리 민족음악예술의 발전면모를 세계에 널리 과시하였다.

작품에서는 우리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민요 《모란봉》을 기본선률로 하고 여기에 민요 《아리랑》의 선률을 삽입하여 민족적흥취와 멋을 살리고있으며 1 200여명의 가야금수, 민족타악기수, 무용수들이 가야금과 장고의 연주, 무용을 특색있게 결합하여 펼침으로써 규모가 제일 큰 가야금병창형식의 예술적효과성을 잘 살리고있다.

특히 70고개를 가까이하는 로세대연주가와 40대나이의 연주가, 8살 난 나어린 연주가가 서로 어울려 민족적정서가 짙은 음악형상을 펼쳐가는 모습은 관람자들에게 절세위인들의 품속에서 날로 발전하는 우리 민족음악의 면모에 대하여 크나큰 긍지감을 가지고 돌이켜보게 하고있으며 우리의 민족음악유산이 대를 이어 계승발전되고있음을 잘 보여주고있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빛나는 조국》에 나오는 새로운 음악형식인 가야금대병창 《우리 장단 멋이로세》는 우리 생활에 민족적향취를 더해주며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 떨쳐나선 인민들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김원균명칭 음악종합대학 평양제1음악학원 교원 한영순

독자감상글쓰기
Change the CAPTCHA codeSpeak the CAPTCHA code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19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