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1월 27일 로동신문

 

산불진화에 효과적인 소화수류탄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산불이 나면 귀중한 산림자원을 순간에 재더미로 만들게 됩니다.》

최근년간 지구온난화로 인한 피해들가운데서 가장 대표적인것은 산불과 들불에 의한 피해이다. 특히 지난해에만도 례년에 보기 드문 폭염과 열풍 등으로 인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산불이 일어나 적지 않은 면적의 산림이 타버렸으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자료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산불진화를 위한 효과적인 방도를 찾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벌어지는 속에 여러 나라에서 소화제가 충진된 탄체를 화재구역에 손으로 던져 폭발시키는 방식으로 불을 끄는 소화수류탄을 개발하여 리용하고있다.

소화수류탄을 폭발시키면 충격파에 의하여 화재구역의 공기가 밀려나는 한편 소화제가 흡열반응을 하므로 온도와 산소농도가 낮아져 불이 꺼지게 된다.

산불을 발견하면 사람들은 처음에 여러가지 간단한 소방기재로 흙과 모래, 물과 소화제를 뿌리는 방법으로 진화작업을 진행한다. 그러나 진화작업이 불가까이에서 진행되므로 화상과 질식 등으로 인한 인명사고가 날수 있으며 화재를 초기에 끄지 못하면 크게 번져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화재구역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고도 불을 빨리 끌수 있는 소화수류탄이 어느 한 나라에서 처음으로 개발되였으며 현재 여러 나라에서 적극적으로 개발리용되고있다.

소화수류탄은 화재구역으로부터 일정하게 떨어진 곳에서 던지기때문에 안전하며 한개의 수류탄으로 수㎡면적의 불을 끌수 있을뿐아니라 휴대할수 있고 조작이 간단하므로 특히 산불진화에서 매우 효과적이라고 한다.

자료에 의하면 어느 한 나라에서는 한 관광구에서 일어난 산불을 8개의 소화수류탄을 사용하여 조기에 진화하였으며 2 249. 1ha(1ha는 1만㎡임)의 넓은 면적에 퍼진 산불을 진화할 때에도 각종 소방장비와 함께 소화수류탄을 포함한 1만개의 소화탄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 나라에서는 소화수류탄이 산림보호원과 소방대원들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소방기재로 되고있으며 소화수류탄 등에 의한 산불진화경기도 진행한다고 한다.

소화수류탄에는 그 기폭방식에 따라 군용수류탄처럼 안전고리를 뽑고 던지면 지연뢰관에 의해 2~7초후에 폭발하게 되여있는 능동식과 뢰관과 폭약을 쓰지 않고 불길이나 높은 온도에 의하여 폭발하게 되여있는 피동식이 있다.

현재 어느 한 나라에서는 산불진화용소화수류탄을 주로 피동기폭방식으로 생산하고있는데 이러한 방식의 소화수류탄은 불속에 던지기만 하면 되므로 폭발성공률이 거의 100%일뿐아니라 사용에서도 안전하다고 한다. 피동기폭방식의 소화수류탄은 그 형태도 여러가지라고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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