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24일 로동신문

 

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대기오염을 미리막고 그에 의한 피해를 줄이는것은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증진시키는데서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질병을 미리막기 위한 사업은 인민대중을 위한 사업이며 그들자신이 하여야 할 사업입니다.》

자료에 의하면 사람은 하루에 많은 량의 공기를 들이마시며 그중 60%정도가 페포에까지 들어간다고 한다.

그러므로 대기중에 오염물질이 있으면 그것이 비록 적은 량이라 할지라도 사람에게 해로운 작용을 할수 있다.

미세먼지는 공기중에서 모양과 형태가 있는 매우 작은 립자상의 오염물질을 말한다. 즉 공기력학적직경이 2. 5 μm 또는 그 이하인 립자상물질을 의미한다. 이러한 미세먼지는 공기중에 오래동안 떠다니면서 인체에 영향을 준다. 먼지로 오염된 공기는 사람의 상기도점막과 눈의 결막을 자극하여 만성적인 질병을 일으킬수 있으며 금속성먼지 특히 예리한 먼지들은 점막을 쉽게 상하게 한다.

호흡할 때 기도에 들어간 먼지의 일부는 점막에 부딪쳐 점액성분비물과 함께 밖으로 나오며 일부는 숨을 내쉴 때 함께 배출되지만 보통 0. 1~5μm의 먼지들은 페포에 그냥 남게 되며 이것이 축적되면 여러가지 병적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미세먼지와 관계가 있는 질병은 주로 기관지염, 기관지천식, 페기종과 같은 호흡기질병이며 이밖에 심장혈관계통질병, 알레르기성질병, 피부병, 눈병 등 여러가지가 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미세먼지는 호흡기계통과 심장혈관계통에 손상을 주며 면역기능에도 영향을 미치여 사망률과 병걸림률을 증가시킬수 있다는것이 밝혀졌다.

미세먼지는 페암발생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일부 방향족탄화수소와 같은 유전자독성 및 발암성을 가진 물질들을 함유하고있기때문이다.

이뿐이 아니다. 대기중의 연과 그 화합물은 주로 먼지와 증기형태로 호흡기를 거쳐 몸안으로 들어가 중추신경계통과 간, 콩팥을 손상시키고 골수계통에도 영향을 준다. 니켈화합물과 오래동안 접촉하였을 때에는 기관지페염이 심해지며 페암이 생길수도 있다.

자연적인 환경에 의해 생겨난 미세먼지의 농도는 대체로 봄철에 높았으며 여름에는 낮고 가을과 겨울에는 사람의 활동에 의하여 생겨난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졌다고 한다.

이처럼 미세먼지는 사람의 건강과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매우 해로운 인자의 하나이다.

먼지의 발생원천을 미리 알고 대기중의 먼지농도를 낮추기 위한 기술공학적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미세먼지의 농도가 높아지면 마스크를 끼는것과 같은 개인보호대책들을 철저히 세워 건강피해가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의학연구원 환경위생연구소 연구사 리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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