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3월 28일 로동신문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브로치

 

브로치는 옷깃이나 앞가슴 등에 꽂는 장식품을 말한다.

자료에 의하면 브로치는 먼 옛날 유럽의 일부 지역 사람들의 옷과 관련하여 나오게 되였다고 한다.

당시 사람들은 천 등을 몸에 감고 다니였는데 그것을 고정시키는것이 문제였다.

때문에 뼈, 바늘과 같은것으로 고정시키게 되였는데 사람들은 이러한것들을 즐겨 사용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옷장식에서 큰 역할을 하는것으로 하여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물품으로 되였다. 이로부터 브로치가 유래되였다고 볼수 있다.

브로치는 현대에 와서 옷을 고정시키는것보다도 앞가슴이나 모자, 깃, 옷의 량옆 호주머니 등을 장식하는것으로 리용되였다.

금속세공기술과 공예가 발전하면서 브로치도 점차 가지가지의 독특한 모양과 색갈, 형태를 갖추면서 발전하게 되였다.

브로치는 몸단장에서 중요한 미적가치를 가지기때문에 흔히 녀성들의 애용품으로 되고있다.

고상하고 세련된 형식의 브로치는 녀성들의 옷차림에서 아름다움을 한결 돋구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그러나 훌륭한 브로치라 하더라도 그것을 리용하는 사람의 나이나 성격, 옷의 색갈이나 재질, 계절 등 여러가지 요소에 적절하게 어울리지 못할 때에는 그 가치를 잃을수 있다. 따라서 여러가지 형식의 브로치를 적절히 선택하여 리용하여야 한다.

 

사회과학원 민속학연구소 실장 박사 부교수 임승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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