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보온성능이 좋은 진공유리

 

자료에 의하면 여러 나라에서 건물운영과정에 에네르기소비를 줄이기 위하여 보온성능이 중공유리보다 훨씬 좋은 진공유리의 개발과 생산에 주목을 돌리고있다.

진공유리는 간격이 0. 5mm이하인 두장의 판유리사이에 진공도가 0. 1Pa이하인 진공을 조성하여 만든 에네르기절약형유리제품이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에네르기절약에 대한 요구가 급격히 높아지고 진공유리에 대한 연구가 심화됨으로써 1990년대부터 진공유리가 대량생산되기 시작하였다.

진공유리는 한겹판유리, 중공유리에 이어 나온 제3세대 판유리제품으로서 그 성능이 다른 판유리제품들보다 훨씬 좋다.

우선 보온성능이 좋다. 중공유리에 비해 거의 2배 높다. 진공유리창에서는 기온이 령하 20℃인 조건에서도 안쪽면에 이슬맺힘현상이 없다고 한다. 어느 한 나라의 사무건물에 1만㎡정도의 진공유리를 유리벽재료로 사용한 결과 보통판유리에 비하여 건물의 년간 랭난방에네르기소비를 최고 72. 4% 줄일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방음성능과 바람압력견딜성이 좋다. 방음성능은 두께가 370mm인 점토벽돌벽과 같으며 중공유리와 한겹판유리에 비하여 각각 2배, 4배 높다고 한다. 진공유리는 구조적으로 두장의 판유리와 지지물이 견고하게 일체화되여있으므로 바람압력견딜성이 중공유리의 1. 5배정도이라고 한다.

진공유리는 보온 및 방음성능이 좋으므로 현재 건물의 창문이나 유리벽재료, 온실유리로 리용되고있으며 자동차, 렬차, 선박, 비행기 등의 창문과 랭장진렬장, 태양열집열판 등에도 리용될 전망이 크다고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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