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7일 로동신문

 

  토끼기르기상식

사양관리에서 나서는 요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양관리는 집짐승들의 생리적특성에 맞게 하여야 합니다.》

토끼먹이로는 여러 종류의 식물의 줄기와 잎, 뿌리남새류 등과 농작물짚류, 말린풀을 주로 리용할수 있다. 토끼기르기에서는 풀을 위주로 하면서 낟알부산물을 비롯한 건먹이를 보충해주어야 한다.

또한 강냉이짚, 콩짚과 같은 거친먹이들은 미생물처리를 하여 그의 먹이가치를 높여야 한다.

먹이의 품질에 주의를 돌려야 한다. 곰팽이가 끼여 변질된것과 독성물질에 오염된 먹이를 먹이지 말며 수질에 특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량만큼 토끼에게 먹이와 물을 주어야 한다.

토끼는 하루에 여러번 먹이를 먹지만 한번에 먹는 시간은 짧다. 그러므로 푸른 먹이와 거친먹이는 여러번에 나누어주면서도 마음대로 먹게 하여야 한다.

하루에 적어도 다섯번은 먹이를 주어야 한다. 알먹이는 달나이와 생리적상태에 관계없이 한번에 많이 주지 말고 정해진 량에 따라 조금씩 자주 주어야 한다.

먹이의 영양수준이 낮으면 먹이먹는 량이 많아진다. 토끼는 조건이 보장되면 자기 몸의 영양물질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먹이가운데서 알맞는 조성을 가진 먹이를 선택하는 능력이 있다.

풀만 가지고 토끼를 기르는 경우에도 한가지 먹이만 먹이지 말고 여러가지로 섞어먹여야 한다. 거친먹이는 토끼에게 직접 먹일수 있으나 먹는 과정에 많이 남기게 되므로 랑비가 많다. 따라서 분쇄하여 낟알부산물먹이와 섞어서 삶아 먹이면 소화흡수률을 높일뿐아니라 먹이랑비를 줄일수 있다.

토끼기르기에서는 계절이 변하는데 따라 먹이의 조성이 변한다. 그리고 토끼는 생리적상태가 달라지는데 따라 영양물질수요가 변하게 된다. 때문에 그에 맞게 하루먹이량구성을 영양물질수요를 충족시키는 원칙에서 하여야 한다.

먹이의 변동이 심하면 토끼에게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토끼의 소화생리적특성을 고려하여 먹이를 바꿀 때에는 단번에 바꾸지 말고 7일동안에 점차적으로 새로운 먹이로 바꾸어야 한다.

물을 충분히 먹인 토끼들은 제한하여 먹인 토끼들에 비하여 몸질량이 훨씬 늘어난다.

토끼는 밤에 먹이를 많이 먹는 습성이 있다. 따라서 밤에 물을 주는데 깊은 주의를 돌려야 한다. 겨울철에는 항상 더운 물을 주어야 한다. 이 시기 물의 온도는 30~35℃를 보장하여야 한다.

토끼는 겁이 많은 집짐승이므로 항상 조용한 환경조건을 지어주어야 한다.

토끼는 청각이 매우 발달하였기때문에 항상 귀를 곧추 세우고 주위에서 나는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

토끼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효소분비가 억제되면서 정상소화생리상태가 파괴되여 생산성이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여기에 각별히 주의를 돌려야 한다.

겨울철에 우리안의 온도가 10℃아래로 내려가면 생산성이 떨어진다.

토끼를 매일 관찰하는것은 사양관리의 중요한 원칙의 하나이다.

코와 입술부위가 깨끗한가, 어지러운가 하는것과 먹성, 눈알의 정기, 털의 광택 등을 자주 관찰하면서 이상이 있으면 제때에 해당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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