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이 식생활에 즐겨리용하는 봄철의 나물음식들

 

(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봄계절이 한창인 요즘 조선인민은 산과 들에서 나는 맛좋고 영양가높은 나물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가공하여 식생활에 리용하고있다.

대표적인것이 달래, 냉이, 고사리, 고비, 도라지, 더덕 등이다.

달래에 채친 무우를 조금 섞고 고추가루, 소금, 젓갈을 넣어 4~5일정도 익힌 달래김치와 간장과 갖가지 양념감을 두고 만든 달래장절임은 봄철에 입맛을 살리는 기본음식으로 되고있다.

장국을 끓이다가 냉이와 함께 약간의 말린 조개나 새우같은것을 둔 냉이국 그리고 데쳐낸 냉이뿌리를 잘게 찢어 고추장에 버무린 냉이무침은 밥맛과 기력을 돋구어준다.

잎이 피기 전의 어린 고사리를 뜯어 쓴맛을 우려내고 볶아낸 고사리나물과 생더덕을 그대로 양념에 메우거나 재웠다가 구운 더덕료리들도 몸이 나른하고 입맛이 떨어지는 봄계절의 음식으로는 그저그만이다.

이외에도 참나물김치, 도라지무침, 고비나물, 취쌈 등 다양한 나물음식을 식생활에 즐겨리용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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