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1일 로동신문

 

맛있고 영양가높은 민족료리

 

추어탕

 

개성국수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금으로부터 수십년전에 몸소 찾아오시여 인민들에 대한 봉사활동에서 나서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뜻깊은 곳이다.

지붕에 조선기와를 건듯 떠올리고 안마당으로부터 식사실에 이르기까지 민족적색채가 짙은 이곳에 들어서면 절로 마음이 흥그러워진다. 그도그럴것이 랭면은 물론 추어탕, 삼계탕을 비롯하여 여기서 봉사하는 민족음식들에 대한 손님들의 인기도 이만저만이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추어탕은 오래동안 자취를 감추었다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찾아주시여 온 나라에 널리 알려지게 된 개성지방의 유명한 특산음식이다.

추어탕은 두부에 미꾸라지를 넣어 끓인것이다. 미꾸라지에는 사람의 건강에 좋은 단백질과 광물질 등 영양성분들이 조화롭게 들어있으며 어린이들의 영양관리와 키크기에 특별히 좋다.

개성국수집에서는 약리작용이 강한 보양음식인 추어탕을 특색있게 잘 만들어 봉사하고있는데 이 지방에 오는 손님들이 즐겨찾는다고 한다. 국수집에서는 지난해에 진행된 전국민족음식전시회에 지방특산음식인 추어탕을 특색있게 만들어 전시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배인 김영순동무는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수집을 찾으시여 지방마다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 민족음식들을 더 많이 찾아내고 그 특성을 살려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고 하면서 앞으로 추어탕을 지방토배기료리의 특성이 잘 살아나게 만들어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봉사하겠다고 하였다.

주방장 리화선동무의 말에 의하면 추어탕을 끓일 때 소고기와 고추장이 들어가야 제맛이 난다고 한다. 그러면서 예로부터 서리가 내릴무렵 두부를 만들면서 다 굳어지기 전에 미꾸라지를 넣어 완전히 굳히는데 이것을 잘라 생강, 조피가루를 섞어서 끓이면 매우 맛이 좋아진다고 구수하게 이야기하는것이였다.

이곳 봉사자들은 민족음식을 장려하고 적극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추어탕을 비롯한 민족음식봉사를 더 잘하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바쳐가고있다.

 

본사기자 리수정

 

단고기료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단고기료리는 우리 인민들이 좋아하는 전통적인 민족료리입니다.》

영양가가 높고 사람의 건강에 좋은 단고기료리에는 부위별에 따르는 료리도 있다. 등심찜, 갈비찜, 뒤다리찜과 위쌈, 순대를 비롯한 료리들은 남녀로소가 맛있게 먹는다.

우리 나라 단고기료리의 원종장이 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교시를 새겨안은 평양단고기집의 봉사자들은 여러가지 단고기료리봉사를 잘해나가고있다.

민족료리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고기료리는 연하고 순수하며 구수해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평양단고기집 료리사들의 말에 의하면 위대한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단고기료리의 특색을 살려 고유한 맛을 내게 하는데서 1차가공을 어떻게 하는가, 열처리와 맛들이기를 어떻게 하는가 하는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누구나 좋아하는 등심찜을 만드는 기본방법에 대하여 이들은 설명하였다.

등심찜을 맛있게 만들려면 먼저 국물을 잘 준비하여야 한다. 국물은 단고기국물을 밭아 맑은것으로 하여야 한다. 료리에 쓸 등심은 껍질이 있는 상태여야 한다. 이렇게 준비한 등심은 국물과 함께 센 불에서 두시간정도 끓이고 약한 불에서 한시간정도 뜸을 들여야 연하면서도 순수한 단고기맛을 잘 살릴수 있다. 이렇게 뜸을 들인 등심을 깨소금에 찍어먹으면 더욱 감미로운 맛을 느낄수 있다.

단고기료리에는 위쌈도 있다. 위쌈은 탕친 고기와 쌀을 마늘, 파, 후추같은 양념과 잘 버무려 위에 넣고 터지지 않게 찌거나 삶는 방법으로 만든다.

이런 단고기료리는 영양가뿐만아니라 소화흡수률도 높다.

민족음식을 장려하고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의도를 받들고 단고기료리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그 어디서나 부단히 탐구하고 노력해나갈 때 우리의 생활은 보다 윤택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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