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3일 로동신문

 

유모란의 봄철재배관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좋은 기름작물을 많이 심어 먹는기름문제도 풀어야 합니다.》

잎이 지는 여러해살이떨기나무인 유모란은 씨앗의 기름함량이 22%이상이며 한번 심어서 수십년동안 열매를 수확할수 있다. 유모란씨앗의 기름추출률은 18%이상으로서 10년이상 자라면 정보당 1t이상의 기름을 생산할수 있다.

유모란은 관상적가치가 크며 토양류실을 막고 록지를 조성하는데도 적합한 식물이다. 뿐만아니라 뿌리로부터 씨앗에 이르기까지 약용가치도 높다.

일반적으로 유모란씨뿌리기는 8월말-9월말에 한다. 이렇게 심은 씨앗에서는 다음해 봄(3월 중순-4월 상순)에 땅온도가 4~5℃로 되면 싹이 트기 시작한다. 그런데 땅우로 싹이 트는 힘은 매우 약하다.

그러므로 씨앗에서 싹이 돋아나올 때 충분한 토양습도를 보장하여 땅이 굳어지지 않게 하거나 제때에 부스러뜨리는것이 좋다.

싹이 전반적으로 나온 다음에 해가림발을 씌워주면 센 해빛과 새에 의한 피해를 입지 않게 되므로 더욱 좋다.

싹이 나온 후 뿌리가 상하지 않게 주의하면서 자주 김매기를 해주며 이때 0. 2~0. 3%뇨소비료용액을 7~10일간격으로 3~5회 잎에 분무해주고 5월에 가물기 시작하면 1~2차 관수하여 토양습도를 보장한다.

또한 5월 중순에 병충해를 막기 위하여 0. 4~0. 6% 보르도액 등을 분무하는것이 좋다.

바람이 센 지방에서는 전해에 씌워주었던 비닐박막을 그안의 토양습도가 충분하고 땅겉면이 굳어지지 않았으면 싹이 50%정도 돋아나온 다음 벗겨주는것이 좋다.

나무모옮겨심기는 봄철보다 가을철에 하는것이 좋다. 그래야 심은 나무모의 사름률을 높일수 있다.

나무모를 옮겨심은 후 다음해 봄에 퇴비를 내거나 미생물비료를 준다.

대체로 3년 자란 유모란에서 4월 하순-5월 상순경에 꽃이 핀다. 꽃피기 15일전에 린, 카리비료를, 꽃이 핀 후 15일 지나서 복합비료를 잎에 분무해주면 좋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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