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4월 28일 로동신문

 

농작물의 소출을 높이는데 좋은 린비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사에서 질소비료에만 매달리는 현상을 없애고 린, 카리, 규소비료와 여러가지 미량원소비료를 구색이 맞게 치도록 하여야 합니다.》

린은 농작물이 자라고 열매를 맺는데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영양원소의 하나이다.

현재 농업생산에 절실히 필요한 린비료의 효과를 높이고 생산량을 늘이기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린은 농작물의 기본체구성물질인 핵산, 핵단백질, 기름질 등에 들어있으며 잎과 줄기, 뿌리 등이 생기고 잘 자라게 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린은 영양물질의 흡수, 이동, 여러가지 물질의 합성에 필요한 에네르기를 보장해주는 역할을 한다.

다음으로 린은 농작물에서 한 물질이 다른 물질로 전환되는 과정을 촉진하여준다.

린의 이러한 생리적작용은 농작물의 낮은 온도, 높은 온도, 가물 등 불리한 생태조건에 대한 견딜성을 높여준다.

린영양이 부족할 때에는 잎의 변두리가 보라색을 띠고 아지를 잘 치지 못하며 이삭패기가 늦어지고 여물기도 심히 나빠진다.

농작물은 생육초기에 린영양조건에 대하여 매우 예민하다. 그것은 이 시기에 린영양을 제대로 보장해주지 못하면 그 이후시기에 린비료를 많이 주어도 정상상태로 회복되기가 힘들기때문이다.

농업생산에서 널리 리용되고있는 린비료로는 과린산석회, 중과린산석회, 린산암모니움비료를 들수 있다.

과린산석회비료에는 린성분이 15~19%, 중과린산석회비료에는 린성분이 45%, 제1린산암모니움비료에는 질소성분이 10%, 린성분이 45% 들어있다.

제1린산암모니움비료 1t에 들어있는 질소와 린성분을 표준비료로 환산해보면 류안비료로는 500㎏, 과린산석회비료로는 3t에 맞먹는다.

린비료는 벼, 강냉이를 비롯한 농작물에 밑비료, 모살이비료, 잎덧비료로 쓰인다.

 

농업연구원 교수 박사 허장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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