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8(2019)년 6월 2일 로동신문

 

가장 발전된 형태의 온실-지능형온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축산을 적극 발전시키고 온실남새와 버섯재배를 대대적으로 하여 더 많은 고기와 남새, 버섯이 인민들에게 차례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능형온실은 가장 발전된 형태의 온실로서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물질공급과 환경관리를 자동적으로 진행하고 온실안에서의 모든 작업공정을 기계화, 자동화한 현대적인 온실이다.

온실을 리용한 농작물재배는 현재 세계적추세로 되고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 형태의 온실이 설계, 도입되여 농업생산에 크게 이바지되고있다.

온실은 처음에 비와 눈, 바람 등과 같은 자연의 영향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할 목적으로 창안되였다. 과학기술의 획기적인 발전과 더불어 간단한 보호시설을 갖춘 온실로부터 점차적으로 여러가지 환경조절계통을 갖춘 현대적인 지능형온실로 발전하게 되였다.

지능형온실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작물생육단계와 재배시기에 따라 온도, 빛, 습도, 영양액공급과 같은 작물재배의 모든 요소를 자동적으로 조절한다는것이다.

일반적으로 식물은 자연적인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그러므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리상적인 환경조건은 농작물의 생산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되게 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 된다.

지능형온실에는 작물재배계통, 자연환기계통 및 강제통풍계통, 랭난방계통, 영양액공급계통, 탄산가스공급계통을 비롯하여 작물의 생육조건을 가장 합리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여러가지 시설이 갖추어져있으며 이러한 시설들은 콤퓨터에 의하여 통합적으로 조종되게 된다. 작물별, 생육단계별, 재배시기별로 영양물질을 공급하고 환경을 조절할수 있는 통합조종체계에 의하여 온실안의 환경은 작물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상태로 항시적으로 유지되며 영양액공급도 자동적으로 조종된다. 그리하여 작물은 자기의 생산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수 있게 된다.

지능형온실의 특징은 다음으로 농작물재배에 무토양재배기술과 인공조명기술, 립체재배기술과 같은 현대적인 농업생산기술들이 적용되고 거의 모든 생산공정들이 기계화, 자동화되여 적은 로력으로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높인다는것이다.

무토양재배기술은 식물을 순수 영양액을 리용하여 자래우거나 무토양기질에 영양액을 공급하는 방식으로 농작물을 재배하는 기술로서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영양물질을 최대로 보장해주어 생산을 늘일수 있게 하는 농업분야에서의 첨단기술이다.

지능형온실에서는 작물의 영양상태를 실시간적으로 감시하고 그에 맞게 영양액공급을 자동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정보당 수확고를 최대로 높일수 있게 한다. 어느 한 나라의 지능형온실에서는 무토양재배기술을 리용하여 정보당 500~600t이상의 열매남새를 수확한다고 한다.

무토양재배기술을 리용하면 토양재배에서 제기되는 련작피해와 토양속의 병해충에 의한 피해를 없앨수 있을뿐아니라 밭갈이, 후치질, 김매기와 같은 재배공정을 줄이고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농업생산을 안전하고 지속적으로 늘일수 있다.

일반적으로 온실에서는 모기르기와 옮겨심기, 농약분무, 수확, 생산품의 포장과 같은 생산에 필수적인 작업들이 진행되는데 지능형온실에서는 이와 같은 공정들에 자동화요소들이 도입되여 거의 모든 공정들이 자동적으로 진행되게 된다. 그러므로 정보당 3~5명의 로력이면 충분하다.

이처럼 지능형온실은 농업을 고도로 현대화, 집약화하고 농업의 공업화를 실현하여 그 면모를 일신시키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보다 현대적인 지능형온실들이 개발되여 농업생산을 적극 추동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에 큰 규모의 지능형온실이 건설되여 오이와 도마도를 비롯한 여러가지 남새가 생산되고있다.

머지않아 함경북도 경성군 온포지구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 이러한 대규모온실들이 건설되여 인민들의 식생활에 적극 이바지하게 될것이다.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 연구사 남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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