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계몽가요와 계몽기가요

 

계몽가요와 계몽기가요는 어휘적으로 비슷하지만 뜻은 서로 다르다.

계몽기가요는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긴 민족수난의 시기에 창작되여 우리 인민들에게 반일애국사상과 자주독립의 정신을 심어주는데 일정하게 기여한 노래이다.

계몽기가요들에는 식민지노예생활을 강요당한 민족의 고통과 슬픔, 울분의 감정이 반영되여있다.

나라없고 돈없고 부모처자를 잃은 눈물겨운 처지를 한탄하여 지은 계몽기가요들가운데는 《눈물젖은 두만강》, 《봉선화》를 비롯하여 진보적인 가요들이 적지 않다.

계몽가요는 계몽기 이전시기에 애국문화운동의 영향을 받으면서 나왔거나 해방직후 우리 인민을 계몽시키기 위하여 창작된 노래로서 시대적배경과 사상주제적성격이 계몽기가요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때문에 계몽기가요와 계몽가요를 잘 갈라보아야 한다.

《학도가》, 《금주가》는 계몽가요이다.

계몽기가요에 대한 리해에서 중요한것은 해방후에 창작된 노래를 계몽기가요라고 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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