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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송현성전투

 

무송현성전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반일부대와 련합하여 주체25(1936)년 8월 17일에 진행한 성시공격전투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무송일대를 군사적으로 완전히 제압하고 반일부대들과의 련합전선을 더욱 공고히하며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국경연안으로의 진출과 근거지창설을 위한 보다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시기 위하여 이 전투를 계획하시였다. 무송현성은 백두산서북부지구에 있는 적의 군사정치적중심의 하나였으며 거기에는 700여호에 2만 8,000여명의 주민이 살고있었다. 현성주위에는 동산을 비롯한 600~800메터의 고지들과 릉선들이 잇닿아있었다. 일제는 현성에 관동군, 위만군, 경찰대, 기병대, 자위단 등 수많은 무력을 배치하고있었으며 토성의 네귀와 각 문들 그리고 동산에 견고한 포대를 구축하고 밤낮으로 경계를 강화하고있었다. 무송현성전투에는 인민혁명군 주력부대와 그밖의 여러 반일부대들을 합쳐 1,800여명의 병력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주석께서는 송수진전투를 조직하시여 적의 이목을 이 방향에 집중시키신후 8월 17일 새벽 2시 무송현성에 대한 공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인민혁명군 제7련대의 4중대는 먼저 동산포대에 은밀히 접근하여 불의의 행동으로 총한방 쏘지 않고 적을 감쪽같이 생포하고 포대를 장악하였다. 제7련대는 동산포대를 장악한다음 소남문방향으로 드센 공격을 들이대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다른 부대들도 각기 자기의 행동방향에서 공격을 시작하였다. 사방에서 적아간에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7련대는 순식간에 소남문앞까지 돌입하였다. 전투가 한창 치렬하게 벌어지고있을 때 동문과 북문으로 공격하던 반일부대들이 적의 저항에 겁을 먹고 명령없이 퇴각하였다. 어느덧 날까지 밝아왔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조성된 환경에서 적을 성밖으로 끌어내여 동산과 그 남쪽의 고지일대에서 소탕할것을 결심하시고 전부대에 철수명령을 내리시였다. 적들은 인민혁명군이 저들의 저항에 견디지 못하여 철수하는줄로만 알고 곧 성문을 열고 동산으로 기여오르기 시작하였다. 인민혁명군대원들은 적의 박격포를 제압하면서 정면과 익측으로부터 달려드는 적을 타격하였다. 이 전투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어머님께서는 녀대원들과 함께 동산의 잘루목을 견지하심으로써 부대의 전투승리와 사령부의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특출한 기여를 하시였다. 이날 적들은 비행기의 엄호밑에 여러 차례 돌격을 시도하였으나 그때마다 인민혁명군부대들과 반일부대들에 의하여 섬멸적타격을 받고 격퇴되였다. 위대한 주석께서는 저녁때가 되여 전부대에 돌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인민혁명군의 돌격에 의하여 일제수비대는 몰살되고 겨우 10여명이 살아 도망갔다. 이날 전투에서 300여명의 적이 살상되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령활한 지휘에 의하여 이룩된 무송현성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전투적위력을 널리 시위하고 인민들을 반일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였으며 일제침략자들에게 참패를 안겨주고 반일부대들의 전투사기를 크게 높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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