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식

 

세계최초의 대학

 

많은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력사가 오랜 대학들이 유럽에 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러나 고구려시기에 이미 세계최초의 대학이 창설되였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고구려는 건국후 필요한 인재를 민간에서 뽑아쓰다가 소수림왕때인 372년에 이르러 중앙에 《태학》이라는 교육기관을 설립하고 지방에 경당을 두어 전국적인 교육체계를 갖추었다.

《태학》에서는 책임자를 조의두, 교수를 박사, 학생을 조의선인이라고 불렀으며 학생들이 문무를 겸비하도록 경전과 무예를 가르쳤다.

경당들에서는 선발된 소년, 청년들이 교육을 받았으며 활쏘기를 비롯한 군사훈련도 하였다.

이 경당은 고려와 리조시기에 와서 서당으로 되였다.

고구려의 교육전통은 고려에 이어져 성종왕때인 992년에 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춘 《국자감》이 설립되였다.

《국자감》은 인문사회계인 국자학, 태학, 사문학의 3학과 자연과학기술계인 률학, 서학, 산학 등의 6개단과대학을 가지고있었으며 학생정원은 인문사회계 900여명, 자연과학기술계 400여명 등 1천3백여명에 이르렀다.

수업년한은 인문사회계 9년, 자연과학기술계 6년이였으며 연구소 겸 도서관인 청연각과 옥문각을 두었다.

《국자감》은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더욱 갖추어나가는 과정에 명칭도 《국학》, 《성균감》, 《성균관》으로 고쳐 불리웠다가 1356년에 다시 《국자감》으로 되였다.

리조시기에 개성에 있던 《국자감》을 서울로 옮겨 《성균관》으로 만들었다.

 

김  진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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