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1(2012)년 5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상식

 

망국적인 《5. 10단선》반대투쟁

 

망국적인 《5. 10단선》반대투쟁은 미제와 그 주구들의 민족영구분렬책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국의 자주적통일독립을 성취하기 위한 거족적인 반미구국투쟁이다. 《5. 10단선》반대투쟁은 미제의 조종하에 《단선단정》으로 우리 나라를 영구분렬시키려는 리승만역도와 같은 반동세력과 이를 짓부시고 통일적중앙정부를 세우려는 애국세력간의 치렬한 대결이였다.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계기로 북과 남의 통일애국력량은 민족의 대의를 앞에 놓고 굳게 결속되였으며 망국적인 《단선》을 저지시키고 조국통일을 위한 구국투쟁에 적극 떨쳐나서게 되였다.

남북련석회의결정과 격문을 받들고 《단선》반대투쟁에 궐기한 북반부인민들은 4월 25일 평양에서 34만군중의 참가밑에 남북련석회의를 지지하는 시민대회와 군중시위를 진행한데 이어 신의주, 청진, 원산 등 각지의 직장, 농촌, 가두들에서도 군중대회와 시위들을 련이어 벌리고 남조선《단독선거》를 반대하는 결의문들을 채택하였다. 민족의 분렬을 막으려는 북반부인민들의 애국의지는 1948년의 5. 1절기념행사장들에서 더욱 힘있게 과시되였다. 북반부적으로 66만 8 000여명의 각계층 군중이 참가한 각지 5. 1절기념 군중대회장들에서는 《우리 민족의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영명한 지도자 김일성위원장주위에 튼튼히 뭉쳐 승리의 앞길로 나아가자!》, 《남조선<단독선거>파탄에 관한 남북조선련석회의결정실천을 위하여 투쟁하자!》, 《우리 민족을 또다시 노예로 만들려는 미제국주의의 흉계를 분쇄하기 위하여 1948년도 인민경제계획을 기한전에 완수하자!》 등의 구호가 힘있게 울려나왔다.

한편 남조선인민들도 북반부인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성원밑에 《5. 10단선》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힘있게 떨쳐나섰다.

당시 미제는 《단독선거》를 앞두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50%나 더 증강하였고 경찰은 3만 5 000명으로부터 5만명으로 늘이였으며 《특별경비사령부》와 테로단인 《향보단》이라는것까지 조작하였다. 5월 8일에는 남조선강점 미군부대까지 비상경계상태에 몰아넣는 폭압소동을 벌렸다. 미제의 망국적인 괴뢰정권조작을 위한 《5. 10단독선거》전야의 남조선은 말그대로 스산한 공포분위기에 휩싸였다.

그러나 그 어떤 탄압에도 굴함없이 남조선 각계각층 인민들은 망국적, 매국적《단독선거》를 반대하여 결사적인 투쟁을 전개하였다.

《단독선거》를 위한 《선거자등록》이 시작된 첫날부터 《등록소》를 습격파괴하고 《선거》관계 서류를 불태워버리는 등 적극적인 투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5월 8일 서울을 비롯하여 남조선 전역에서는 일제히 《단선》반대 총파업에 들어갔고 5월 10일에는 남조선 전지역에서 수백만군중이 《단선》반대투쟁에 나섰다. 이들은 《선거》를 거부하고 산과 숲속으로 들어갔는가 하면 수십수백개의 부락들에서는 《선거》에 전혀 참가하지 않았다. 수많은 《선거장》들과 《선거구》들이 분노에 찬 대중의 손에 의하여 파괴되였다. 특히 제주도를 비롯한 여러 지방들에서는 《선거》를 반대하는 인민봉기가 일어났다. 당시 미군정이 줄여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5. 10단선》을 전후한 1주일동안에 봉기에 참가한 인민들은 228개의 《선거사무소》를 습격하였으며 도처에서 악질관리들과 반동《립후보자》들을 처단하였다. 서울에서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동안에 3차의 대규모시위와 23차의 홰불투쟁이 벌어졌고 6개 소의 반동통치기관과 28개 소의 《선거사무소》가 군중의 수류탄벼락을 받고 파괴소각되였다. 이러한 투쟁은 남조선의 10개 도(서울시와 제주도 포함) 156개의 시, 군가운데서 142개의 시, 군에서 치렬하게 벌어졌으며 이 투쟁에는 극소수의 친일친미파, 민족반역자를 제외한 로동자, 농민, 청년학생, 지식인, 도시소시민, 중소상공인, 종교인 등 각계층 인민들이 거족적으로 참가하여 그 수는 무려 수백여만명에 달하였다.

대중적항쟁은 《국방경비대》에도 충격적영향을 미치였다. 인민들의 투쟁에 합류하는 군인들의 의거투쟁과 동정투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제주도에서 제9련대관하 한개 중대, 해안경비선 《통천》호소속 대원들이 《단선》을 반대하여 의거입북하였다. 또한 남조선강원도 홍천주둔 제8련대산하 독립중대는 《군사연습》을 구실로 인민탄압에 나선 경찰의 기동을 저지시켜 《단선》반대투쟁을 지원하였다.

이러한 《단선》반대투쟁으로 하여 제주도는 미군정 스스로가 《선거무효》를 선포할 정도였으며 경상남북도에서는 《유권자》의 90%이상이 《선거》에 참가하지 않았다. 또한 《선거》후 10여일이 지났지만 수십여개의 《선거》구들에서는 《투표결과》를 발표조차 하지 못하였으며 거의 대다수 《선거》구들에서의 투표률은 매우 낮았으며 그 《발표결과》라는것도 사실상 날조와 조작이 태반이였다.

결국 남조선에서의 5. 10망국《단독선거》는 전체 조선인민의 거족적인 항거와 1 000여만명의 당원과 맹원을 망라한 북남조선 정당, 사회단체들의 한결같은 반대거부로 하여 완전히 파탄되였다.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전민족적구국통일전선정책과 자주적평화통일방침의 정당성을 현실로 실증한것이였다. 또한 4월련석회의에서 제시한 당면한 투쟁방향을 온 겨레가 뜨겁게 접수하고 투쟁에 떨쳐나선 결과였다.

망국적인 《5. 10단선》을 짓부시기 위한 투쟁은 통일적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향한 북남조선 전체 인민의 단결력과 애국정신의 뚜렷한 시위였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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