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것이 왔다
여의도 잠망경 - 서울 - 활동가 - 2020-09-06
드디어 올 것이 왔다. 바로 “한국 패싱”이다.
솔찍담대한 표현을 빈다면 이전부터 꼬리취급, 막냉이취급 당하던 한국이 이젠 아예 끼울 자리조차 없어진 것이다.
최근 미일의 연합훈련이 한미간 연합훈련에 비해 아주 공세적으로 진행된 것의 의미는 결코 가볍지 않다. 한국을 보는 미국의 시선이 달라졌다는 증거다.
주목되는것은 지역 현안들을 토의하는 마당에서도 한국을 씹다 버린 껌처럼 돌아보는 이가 없다는 사실이다.
그런데도 당국자들은 여전히 턱 떨어진 개 먼산 쳐다보듯 “한미일군사동맹”에 목을 매고 자존은 버린 채 수치만 감내한다. 암묵적인 “지소미아”연장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소급해보면 한국은 이른바 “동맹”에서 시키는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되는 장기쪽, “동맹”의 총알막이에 불과할 뿐이다.
이런 “혈맹”, “우방”을 “동맹”이라 읊조리며 신주 모시듯 하는 가련한 울 남녘의 처지가 참 가긍하고 민망스럽다.
역사왜곡, 독도침탈, 경제보복, “적기지 공격능력 확보” 등 일본의 행태가 날로 오만무례해지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더 이상은 용인묵과할 수 없다. 국민이 나서야 한다. “한국 패싱”은 피할 수 없을지언정 이 땅을 전장으로 만들어 저들의 국익을 취하려는 외세의 음모만은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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