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지간 했으니…
여의도 잠망경 - 서울 - 활동가 - 2020-10-20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말 한 마디로 곤경에 처했다. 보기도 참 안쓰러운 정도다.
최근 불거진 당내 계파갈등을 봉합하려고 "이러다 비대위를 더 끌고갈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무심히 던진 발언이 약삭빠른 이들에 의해 "비대위원장을 그만두겠다."고 한 것처럼 부풀려 진 것이다.
유포자들은 그렇지 않아도 엉망인 당을 절대군주인양 휘저어 쑥대밭 만들어 놓은 김종인을 등떠밀자는 수작이 분명타.
당대표격인 분이 가는 곳마다 자해적 행동만 하니 참 걱정, 격려를 하고 다녀도 모자랄 판에 낙선운동이나 하고 다녀셔야 되겠냐, 진영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분열시키는 정당운영 이라는 당내 중진의원들의 핀잔도 결을 같이 한다고 봐야 할 꺼다.
간판, 색깔, 마크, 정강 등 당의 모든 것을 바꾸었고 이젠 어지간 했으니 스스로 선택을 하라는 암시다. 더 이상 비대위에 목 매이지 않겠다는 공공연한 반발인 것이다.
만족함을 알면 그칠 줄 알고 그칠 줄 알면 욕을 보지 않는다는데 죽 쑤어 개주는 노릇은 그만하고 서둘러 발을 뽑는 것도 현명한 선택이라 하겠다.
하건만 끝을 모르는 로구의 과욕이 눈앞에 현실을 감내할 수 있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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