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의 자유’라는 언술로 덮을 수 없다
여의도 잠망경 - 서울 - 활동가 - 2021-03-10
일본군성노예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라 규정한 논문을 발표해 파장을 일으킨 마크 램지어 하버드대 교수가 결국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하버드대 교수들을 비롯해 전 세계의 경제학자 2,300여명도 논문 비판 성명에 이름을 올렸다. 이 정도면 램지어가 하버드대 교수직을 계속 유지할수 있겠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
‘램지어 사태’의 본질은 무엇일까.
한 나라, 한 민족이 당한 아픔의 역사를 왜곡하고 가해자 일본의 역사적 만행을 정당화하려 하였다는데 있다. 초기에 이 문제가 불거졌을 때 ‘학문의 자유’를 이유로 이 논문을 옹호하였던 하버드대 총장과 저널(인터내셔널 리뷰 오브 로 앤드 이코노믹스) 역시 규탄의 화살을 피할수 없다.
이젠 그들 모두가 역사를 왜곡하고 허위 논문을 지지한 사회적 책임을 져야 한다.
왜냐하면 단순히 ‘학문의 자유’라는 언술로 왜곡하기에는 일본군성노예범죄가 너무도 명백하고 그 죄악이 너무도 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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