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쿼드’ 참여 심중해야
한철호 - 중국 상해시 - 사업가 - 2021-03-17
솔찍 담대한 표현을 빈다면 지금 한국의 처지는 '참담' 그 자체다.
미국은 요즘 자신이 추진하는 줄 세우기, 중국견제를 위한 ‘쿼드’에 한국이 참여하라고 매일 불같은 독촉이다.
허나 미국이 하라는 대로 대중봉쇄에 동참하면 가장 큰 경제적 파트너인 중국으로부터 ‘팽’ 당할 것은 불보듯 뻔하다. 또 아시아판 나토로 불리우는 안보협의체 ‘쿼드’참여시 중국의 목표가 되여 불소나기 세례를 받게 될것임은 두 말 할 여지가 없다.
그러지 않아도 요즘 관영매체인 환구시보와 글로벌타임스는 사드배치 때의 상황을 떠올리면서 양자간에 합의한 교류협력‘10가지 공동인식’이 어렵게 성사되었음을 강조하고 ‘쿼드’가입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클 것임을 각인시키고 있다.
경제만봐도 해마다 대중수출액이 대미수출액을 훨씬 넘어섰는데 ‘쿼드’참여하면 한국경제는 완전히 파죽될것 아닌가.
그러니 ‘쿼드’참여는 최악의 자충수다.
첨예해진 미•중갈등속 딜레마에 빠져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한국, 자주외교했으면 처지가 지금처럼은 안되였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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