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2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는 곧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이다.》
인민군대의 드세찬 발걸음속도는 곧 우리 혁명의 비약적인 전진속도이다.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는 자기
일찌기
우리 인민군대는 지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목표는 세계, 창조본때는 완전도약, 이것이 오늘 우리 인민군군인들이 간직하고있는 철석의 신념으로 되고있다.
우리 인민군대에 의하여 21세기의 새로운 일당백공격속도인 마식령속도가 창조되고 조선속도가 창조되였으며 이것은 새로운 평양정신, 평양속도를 낳게 하고 온 나라에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였다.
모든것을 단숨에! 화약에 불이 달린것처럼! 다계단으로!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세계를 향하여! 바로 이것이 우리 인민군대에서 높이 추켜든 투쟁과 전진의 표대이다.
군인건설자들의 영웅적투쟁과 군민협동작전에 의하여 세계에 내놓고 자랑할만 한 새 거리들이 련이어 일떠섰고 과학기술전당과 양덕온천문화휴양지를 비롯한 수많은 만년대계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이 땅 곳곳에 수풀처럼 솟아났다.
오늘날에 와서는 10년이 아니라 1년이면 강산이 변하고 오늘과 래일이 다르게, 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분분초초로 새로운 기적이 창조되는 바로 이것이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규제하는데서 인민군대의 발걸음속도가 중요한 몫을 차지한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