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6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라자구전투

 

라자구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부대가 반일부대와 련합하여 주체23(1934)년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왕청현 라자구에서 진행한 공격전투이다.

라자구는 왕청현의 동북부에 있는 비교적 큰 산간부락으로서 이 일대는 항일무장투쟁을 발전시킴에 있어서 전략상 중요한 의의를 가지였다.

적들은 라자구가 왕청현유격구와 직접 잇닿아있는것으로 하여 이곳을 유격구《토벌》을 위한 전초기지의 하나로 삼고 악질적인 위만군을 여기에 주둔시켰다. 그리고 서산에 견고한 포대들과 진지를 구축하고 박격포를 비롯한 각종 화력기재를 배치하였으며 포대와 진지들의 주위에는 차단물들을 겹겹이 설치해놓았다. 또한 라자구의 《안전》을 위하여 주변의 부락들에 무장인원들과 제놈들의 앞잡이들로 삼엄한 경계망을 펴놓고 인민들의 혁명적기세를 꺾어보려고 날뛰는 한편 유격구《토벌》에 빈번히 내몰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침략자들의 발악적인 위공작전을 짓부시고 적의 침해로부터 유격구를 튼튼히 보위하며 라자구일대의 반유격구를 확대강화하고 반일련합전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하여 반일부대와의 협동작전으로 라자구에 대한 큰 규모의 공격전투를 계획하시였다. 라자구전투의 승리를 위한 사상사업의 하나로 삼도하자에서는 조선인민혁명군과 1 500여명에 달하는 반일부대장병들과의 련환모임이 열리였다. 전투에는 반일부대측에서 공헌영부대, 채세영부대, 사충항부대, 리삼협부대 등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산포대를 주요타격대상으로 정하시고 3개의 시가공격대를 편성하신 다음 각각 전투임무를 확정해주시였다.

6월 26일 밤에 전투가 개시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일부력량으로 편성된 제2공격대는 서쪽으로부터 은밀히 시가에 돌입하여 가까운 포대들을 제압하는 한편 총 한방 쏘지 않고 경찰서를 점령한 다음 위만군병영쪽으로 성과를 확대하였다. 반일부대로 편성된 제3공격대도 남쪽과 북쪽으로부터 각각 시가에 돌입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기본력량으로 편성된 제1공격대는 서산포대의 적들로부터 강력한 저항을 받게 되였다. 치렬한 전투는 6월 27일 낮과 밤에도 계속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 충직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완강한 투지와 희생성을 발휘하여 적을 제압하면서 반일부대들을 고무하였다. 6월 28일에도 전투는 격렬해졌다. 적들은 려객기까지 동원하면서 발악적으로 저항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반일부대에 대하여 반돌격을 감행하자 전체 부대에 총돌격명령을 내리시고 그 앞장에 서시였다. 제1공격대는 돌격에로 넘어간지 30분도 못되여 서산포대를 점령하였으며 이에 고무된 다른 공격대들도 성과를 확대하면서 대상물들을 점령하고 시가를 완전히 해방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는 전투에서 수백명의 적을 살상포로하고 수백정의 무기와 많은 군수물자를 로획하였으며 적기관들을 불태워버렸다.

라자구전투의 승리는 장성강화된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널리 시위하고 위공작전에 미쳐날뛰던 적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었다. 전투의 승리는 또한 이 지대에로 유격근거지를 확대하는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반일부대들과의 전투적단결을 더욱 강화할수 있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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