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10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기침에 대한 견해

 

어느 한 나라의 전문가들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만연되고있는 지금 기침이 본인 및 옆사람의 신경을 민감하게 자극하고있다는 점에 주목을 돌리였다.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기침을 깇는 사람이 나타나면 이상한 눈길로 대하고있으며 본인은 나도 감염증에 걸린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전문가들은 최근 사람들의 불안을 자아내는 기침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견해를 발표하였다.

기침은 유기체가 자기를 보호하는 중요한 방어반사로서 호흡기의 분비물과 유해로운 인자들을 깨끗이 청소하는데는 리롭지만 빈번하고 심한 기침은 본인에게 영향을 준다.

기침 그자체는 질병이 아니며 각종 호흡기와 페질병의 표현으로서 진단할 때 제일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기침은 병경과에 따라 급성기침(지속시간이 3주이하), 아급성기침(지속시간이 3~8주), 만성기침(지속시간이 8주이상)으로 분류할수 있다.

성질에 따라 마른기침(가래가 없는것.)과 습성기침(하루 가래량이 10ml이상)으로 분류할수 있다.

기침을 일으키는 원인은 아주 많다. 제일 보편적인것은 물론 호흡기와 페질병이며 기타 심장질병, 이비인후질병 그리고 일부 약물도 기침을 일으킬수 있다.

만일 기침으로 해서 진단받을 때 투시나 CT촬영에서 명확한 병리변화가 있다면 페염, 페결핵, 페종양 등의 질병에 걸린것으로 볼수 있다. 페염을 앓을 때 열이 나는 등 매 질병마다 다른 증상들을 동반한다.

그러나 기침한다고 해서 즉시 이런 질병에 걸린것으로 생각하면 안된다.

투시나 CT촬영에서 병리변화가 없을 때에도 기침을 자주 깇을수 있다.

실례로 우리가 흔히 보게 되는 급성기침은 보통 호흡기감염과 관련된다. 이런 기침은 제한적이며 약을 먹든 안먹든 관계없이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다.

아급성기침의 원인은 감염후의 기침이다. 감기후의 기침이라고도 하는데 어떤 비루스에 감염된 후 나타난다.

실례로 감기후에 호흡기는 아주 예민해지며 온도변화 혹은 자극을 받을 때 쉽게 기침한다. 감기가 다 나아도 기침은 오래동안 계속될수 있다.

만성기침의 원인중에는 알레르기성질병, 이비인후질병과 관련되는것도 있다. 이런 기침은 모두 열이 나지 않는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만일 오래동안 기침을 하였다면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인한 페염증상으로 볼 근거가 아주 적다고 보고있다.

그러므로 알레르기체질(비염, 습진, 알레르기성결막염 등)로 하여 자주 기침하는것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으로 기침을 하는것을 서로 혼동하지 말것을 권고하고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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