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28일 《로동신문》

 

혁명의 만년재보 

미림혁명사적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사적지와 혁명사적물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실물로 보여주므로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교양하는데서 커다란 감화력을 가집니다.》

미림혁명사적지는 백두산위인들의 불멸의 혁명사적이 깃들어있는 유서깊은 곳이다.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다.

주체36(1947)년 6월 7일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새 조국건설을 령도하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몸소 미림벌에 자리잡고있던 평양농사시험장(당시)에 나오시여 첫 모내기를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늘 동무들과 같이 모내기를 하려고 여기에 왔다고 하시면서 시앙식을 하는것도 모내기를 잘하려는데 목적이 있는것만큼 모내기를 할 사람들에게 모내는 방법이나 잘 대주고 인차 모내기를 시작하자고 이르시였다.

한 일군이 장화를 가져다드렸지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장화를 신고 모내기를 하는것을 어데서 보았는가, 모내기를 하는데는 맨발이 좋다고 하시며 논판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벼모도 실하게 키웠고 논판이 고르롭게 써레도 잘 쳤다고 치하하시면서 벼모를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한포기한포기 정성들여 꽂아야 하겠다고, 모를 포기당 대수와 깊이를 제대로 보장하지 않고 꽂으면 벼의 생육에 지장을 주고 수확고를 높이는데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거듭 강조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우리는 항일무장투쟁을 할 때 조국을 해방하고 농민들이 제땅에서 농사를 마음껏 짓게 하려고 늘 생각하였는데 오늘 이렇게 해방된 조국에서 땅의 주인이 된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게 되니 참으로 감회가 깊어진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력사의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농민들과 함께 모내기를 하시면서 분여받은 땅을 잘 다루며 관개면적을 확장하여 논을 더 많이 풀데 대하여서와 축산업을 발전시켜 농민들의 생활을 하루속히 유족하게 할데 대한 문제, 선진영농방법과 농업기술을 농민들에게 광범히 보급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농사와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미림벌에 나오시여 몸소 진행하신 모내기는 토지개혁의 성과를 공고히 하고 민주건설을 힘있게 추동하며 농업발전의 넓은 길을 열어놓은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주체37(1948)년 6월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위대한 장군님과 함께 어버이수령님의 사적이 깃든 미림벌에 나오시여 농민들의 모내기를 도우시였다.

휴식시간에 마을녀성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김정숙동지께서는 농사가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식량을 많이 생산하는것이 바로 우리 농촌녀성들이 건국사업에 이바지하는 길이라고 간곡히 말씀하시였다.

그날 김정숙동지께서는 해종일 논판에서 모를 꽂으시였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모춤을 나르시였다.

우리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시려 이 나라의 포전길, 논두렁길을 걷고걸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은 영광의 땅 미림벌과 더불어 길이 전해질것이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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