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8일 《우리 민족끼리》

 

가재수전투

 

가재수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7(1938)년 4월 8일 장백현 가재수에서 벌린 습격전투이다.

가재수는 압록강가까이에 있는 8도구와 구가점이 3각형을 이루는 꼭두점에 위치하고있었다. 토성으로 둘러싸인 마을의 동북쪽과 서남쪽에는 견고한 포대가 있었고 포대들과 성문마다에 무장한 경찰, 자위단원들이 밤낮으로 경계근무를 서고있었다.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이 춘기공세로 넘어갈데 대한 전략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 실현의 일환으로 가재수의 적을 족칠것을 결심하시고 주력부대 성원들로 2개의 습격조와 1개의 차단조, 정치공작조를 편성하시였다. 습격명령에 따라 보초를 감쪽같이 제끼고 동문으로 돌입한 제1습격조는 경찰분서를 소탕하는 한편 동북쪽포대를 기습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제2습격조는 서남쪽포대를 까부시고 일부 성원들은 경찰분서소탕전에 참가하였다. 정치공작조는 담벽과 전선대들에 격문을 붙이고 삐라를 뿌리였다.

적의 기본력량은 소탕되였으나 아직 동북쪽포대의 살아남은 적들이 발악적으로 저항하고있었다. 이때 포대근처에 살고있던 반일부녀회원인 조오선녀성이 적의 총탄에 맞아 쓰러지면서도 포대의 비밀통로문을 도끼로 까부시고 습격조원들의 돌격로를 열어주었다.

이리하여 적들은 완전히 소탕되고 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빛나는 승리로 끝났다.

가재수전투는 이곳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널리 시위했을뿐만아니라 앞으로 압록강연안일대에서 유격작전을 벌리기 위한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유격대와 인민이 단결하여 싸운다면 그 어떤 악랄한 원쑤도 능히 족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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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가키 카에떼 - 일본 요코하마 - 일본공산당 의원 - 2020-04-08
조선의 위대함,길이길이 널리 알리겠다 오,조선,이 훌륭한 나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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