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마의하부근전투

 

마의하부근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파견하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소부대가 주체25(1936)년 4월 마의하부근에서 진행한 매복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남호두회의후 수많은 소부대들을 국경연안에 파견하시여 맹렬한 군사정치활동을 벌리도록 하시였다.

이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소부대가 주체25(1936)년 4월 마의하부락으로 들어갔다.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는 이무렵 소부대성원들과 함께 마의하부락에 며칠간 머무르시면서 인민들속에서 정치사업을 활발히 벌리시였다. 어느날 새벽 소부대가 부락에서 목적하였던 자기 사업을 마치고 출발준비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일제《토벌대》가 마을로 달려들었다. 소부대는 은밀히 마을로부터 빠져나와 부락가까이에 있는 923. 5고지동남쪽릉선에 매복하였다. 소부대성원들은 적들이 부락을 향해 기여들기 시작하자 집중사격을 가하여 불의에 강력한 타격을 안기였다.

그러나 잠시후 《토벌대》놈들은 력량상 우세를 믿고 이번에는 고지로 기여오르기 시작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단방에 적기관총수놈을 쏘아눕히고 련이어 복수의 명중탄을 퍼부으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의 맹렬한 사격에 의하여 적들은 또다시 무리로 쓰러졌다.

두차례의 강력한 화력타격에 커다란 손실을 본 적들은 더는 저항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홈채기에 숨어있었다. 바로 이때 김정숙동지께서는 함화를 들이대시고 혁명가요를 부르시였다. 그러자 여기저기에서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이 김정숙동지를 따라 함화를 하고 혁명가요를 불렀다.

맹렬한 화력타격과 함화, 노래소리에 질겁한 적들은 총을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대원들과 함께 고지아래로 내려가시여 적들이 버리고간 총과 총탄을 걷어오시였다. 그런데 악독한 일본지도관은 흩어진 놈들을 긁어모아가지고 또다시 무모한 돌격에로 내몰았다.

김정숙동지께서는 빼앗은 적들의 총탄으로 일본지도관놈을 쏘아 단방에 명중하시였으며 다른 대원들도 돌격하는 《토벌대》놈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눕혔다. 일본지도관놈이 사살되자 살아남은 적들은 황급히 도망쳤다.

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빛나는 승리로 끝났다. 이 전투의 승리는 일제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더욱 굳게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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