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대의 일만경치와 화촌10경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혁명의 성지 만경대는 주체1(1912)년 4월 1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유서깊은 곳이다.

태양절(4. 15)을 맞으며 만경대에 온갖 꽃들이 피여나 아름다운 경치가 펼쳐졌다.

예로부터 만경대의 경치는 뛰여난 풍경의 하나로 꼽히웠으며 만경대에서 바라보이는 일만경치를 10가지로 함축하여 화촌10경이라고 불러왔다.

그중에서도 제일가는 경치로 일러온것은 봄날에 온갖 꽃들이 피여나 하나의 꽃동산을 련상케 하는 만경대의 봄풍치이다.

이밖에도 밤이면 만경봉을 감돌아흐르는 대동강물결우에 은빛쟁반마냥 반짝이는 달빛이 어린 섬들의 그윽한 자태, 억센 기상이 서리고 푸른 정기를 내뿜는 산세 등이 꼽혔다.

화촌10경은 자기의 독특한 아름다움을 가지고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만경대를 둘러싼 일만경치를 함축하고 이곳에서 사는 인민들의 다정다감한 정서세계와 고상한 생활풍습을 짙게 반영하고있다.

옛 문헌들에서는 화촌10경을 소개하면서 《평양일대의 산수치고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으나 화촌일대야말로 그 경치에서 최고》라고 하였다.

18세기 평양의 재능있는 한 향토시인은 시에서 비취색구름속에 솟은 만경대의 자태를 시에 담자고 하니 보면 볼수록 더더욱 아름다와 차마 시구절을 찾을수 없다고 격찬하였다.

평양의 자랑, 조선의 자랑으로 되고있는 만경대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마음속에 길이 빛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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