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4일 《우리 민족끼리》

 

북하마탕 상촌전투

 

북하마탕 상촌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파견하신 조선인민혁명군의 한 부대가 주체23(1934)년 4월 왕청현 북하마탕 상촌에서 진행한 매복전투이다.

다홍왜유격구에 나오시여 조선인민혁명군 부대들과 지방당정권기관사업을 지도하고계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지하혁명조직으로부터 적들이 다홍왜유격구를 《토벌》하기 위하여 북하마탕 상촌을 거쳐 대석툰방향으로 기동하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침입하는 적을 맞받아나가 매복전으로 소멸하고 유격구를 지켜낼것을 결심하시고 전투를 직접 조직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2개 분대력량으로 매복대가 편성되여 파견되였다. 한밤중에 유격구를 떠난 매복대는 상촌서쪽 889고지의 동남쪽릉선에 이른 다음 상촌방향에 차단조를 파견하고 매복진을 폈다. 해가 하늘중천에 솟아올랐을 때 100여명의 일제침략군이 나타났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적들이 매복권안에 완전히 들어섰을 때 불의에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적들은 뜻밖의 정황에 어쩔바를 모르며 무리로 쓰러졌다. 그러나 놈들은 력량상우세를 믿고 길섶에 몸을 감추며 맞불질을 하기 시작하였다. 실개천을 사이에 두고 적아간에는 치렬한 화력전이 벌어졌다. 적들은 더는 지탱하지 못하고 수많은 시체를 남긴채 상촌방향으로 달아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놈들도 차단조에 걸려 무리죽음을 당하였다. 이 전투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은 100여명의 적을 소멸하고 경기관총, 보총, 권총을 비롯한 무기들과 여러 상자의 총탄을 빼앗았다.

북하마탕 상촌전투의 승리는 유격구에 대한 《토벌》에 미쳐날뛰던 일제침략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다홍왜유격구를 수호하는데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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