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6도구전투

 

6도구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7(1938)년 4월 26일 림강현 6도구에서 벌린 습격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친솔하시고 국경연안에 진출하시여 장백현 가재수전투, 12도구전투를 승리적으로 결속하신데 이어 림강현 6도구전투를 계획하시였다.

6도구는 림강현과 장백현의 접경지대에 놓여있는 비교적 큰 주민지대로서 압록강을 사이에 두고 우리 나라 후창땅(오늘의 김형직군)과 마주하고있었다. 일제침략자들은 6도구에 수많은 경찰과 무장자위단을 배치하고 성벽과 여러개의 포대와 화점들을 만들어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를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이 6도구를 습격한다는 편지를 여러번 보내게 하시고 인민들속에서도 이 소문을 널리 퍼뜨리게 하시였다. 편지를 받은 적들은 매우 긴장되여 여러번 전투태세를 갖추었으나 피곤에 몰려 점차 해이되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에게 이러한 약점이 조성되였을 때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일부 력량으로 돌격조와 3개의 습격조, 2개의 차단조, 정치공작조, 물자운반조를 조직하시고 각조에 전투임무를 주시였다. 그리고 이 일대에서 겨울을 보내고있던 반일부대의 사기를 높여주기 위하여 6도구전투에 그들을 참가시키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를 거느리시고 6도구의 동남쪽 1 010고지에 이르시여 습격조들과 차단조가 자기 위치를 차지하도록 하신 다음 돌격조를 먼저 대상지에 진출시키시였다. 돌격조는 은밀히 성벽을 넘어 동문을 장악하였다. 돌격조가 열어놓은 성문으로 성안에 들어간 습격조원들은 적들의 집요한 저항을 물리치고 놈들을 모조리 소멸하였다. 정치공작조는 곳곳에 삐라를 뿌리는 한편 환영나온 군중들에게 선전사업을 진행하였으며 물자운반조는 로획한 물자를 인민들에게 나누어주고 나머지는 운반하였다.

6도구전투의 승리는 대륙침략확대에 미쳐날뛰는 일제침략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고 조중인민의 반일공동투쟁을 강화하는데 이바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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