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5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십리평전투

 

십리평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제시하신 유격구보위방침을 높이 받들고 십리평반군사조직들이 주체22(1933)년 5월 28일 십리평에서 벌린 방어전투이다.

십리평반군사조직들은 대두천에 주둔하고있던 적들이 반일인민유격대가 적구로 나간 기회에 십리평으로 침입하기 위하여 1개 소대의 기병을 앞세우고 1개 중대력량이 출동하였다는것을 통보받고 마을을 지켜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섰다. 반군사조직들은 어린이들과 로인들을 깊은 골짜기로 이동시키고 이미 짜놓은 전투계획에 따라 지적된 진지를 차지하였다. 반일자위대는 십리평서쪽과 서남쪽릉선을, 소년선봉대는 십리평강건너 남쪽릉선을 차지하였으며 청년의용군은 1 057고지남쪽릉선에 배치되였다. 십리평이 곧추 들여다보이는 산굽이를 지나 적기병들이 대렬을 멈추어세우는 순간 반일자위대는 집중사격을 들이대여 적들을 혼란에 빠뜨린 다음 준비하였던 돌들을 내리굴려 많은 적을 소멸하였다. 십리평서남쪽무명고지에서 적기병들에게 첫 타격을 준 반일자위대는 적들을 기만하기 위하여 인차 십리평으로 철수하였다가 은밀히 이미 차지하였던 진지를 다시 차지하였다. 살아남은 적기병들이 대렬을 수습하고 십리평서남쪽골짜기로 깊숙이 기여들었다. 십리평서쪽무명고지에 배치되였던 반일자위대는 기본력량을 은밀히 적들이 우회하는 방향에 진출시켜 집중사격으로 놈들의 기도를 좌절시켰다. 적들이 수세에 빠져 뒤걸음치기 시작하였을 때 십리평서남쪽고지를 다시 차지한 반일자위대는 혼란상태에 빠진 적들을 명중사격으로 소멸하였으며 적중대장도 꺼꾸러뜨렸다. 적들은 반일자위대의 화력권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무질서하게 소년선봉대가 배치된 릉선으로 몰려갔다. 소년선봉대가 나팔을 불고 환성을 올리자 적들은 이쪽방향에도 반일인민유격대가 배치되여있는줄 알고 황급히 제소굴로 도망치기 시작하였다. 청년의용군중대는 이러한 정황을 예견하고 길가까이에 접근하여 있다가 도망하는 적들에게 돌사태와 집중사격을 안기였다. 살아남은 적들은 저항할 엄두도 내지 못하고 도망쳤다.

십리평전투의 승리는 유격구보위방침의 정당성을 시위하였으며 유격구《토벌》에 미쳐날뛰던 적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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