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산동툰전투

 

산동툰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제2차 북만원정부대가 중국인항일무장부대와 련합하여 주체24(1935)년 7월 녕안현 산동툰에서 진행한 전투이다.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북만진출에 질겁한 일제침략자들은 일제수비대, 위만군, 경찰대 등으로 편성한 800여명의 기병대를 급히 산동툰에 내몰았다. 산동툰에서 중국인항일무장부대와의 반제공동투쟁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벌려나가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정을 보고받으시고 무모하게 달려드는 적들에게 결정적타격을 줌으로써 중국인부대에 신심을 주고 조선인민혁명군 원정부대의 차후행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것을 결심하시였다. 전투계획에 따라 원정부대는 마을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부락에서 떨어진 산릉선을 차지하였다. 북만에서 활동하고있던 중국인항일무장부대도 전투에 인입되였다.

점심때가 되여 녕안방향에서 적들이 달려왔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가까이 접근하였을 때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강력한 집중사격에 적의 기병대는 무리로 녹아났다. 적들은 정면공격에서 심대한 손실을 당하자 좌절된 계선에서 화력저항을 하는 한편 서북릉선과 서남릉선을 우회하여 익측과 후면으로부터 공격을 기도하였으나 원정부대의 강력한 기관총사격에 또다시 좌절되고말았다. 적들은 저들의 패배가 명백하게 되자 모든 화력을 조선인민혁명군주력이 차지하고있는 서북릉선에 집중하면서 제놈들의 증원부대를 기다리는 지연전술로 나왔다. 원정부대는 박격포화력과 중기관총, 경기관총, 보병총 사격으로 산동툰의 골짜기와 릉선들에 있는 적들에게 된벼락을 안겼다. 전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승리로 끝났다.

산동툰전투의 승리는 일제침략자들에게 심대한 타격을 주고 원정부대의 차후군사행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중국인항일무장부대들과의 공동투쟁을 더욱 강화하고 북만땅의 인민들에게 커다란 혁명적영향을 주었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