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대영부근전투

 

대영부근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7월 무송현 대영부근에서 진행한 매복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백두산근거지창설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군사정치활동을 조직지휘하시던 어느날 일제침략군이 배를 타고 무송에서 림강쪽으로 간다는 통보가 사령부에 보고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활동을 제압하고 이 일대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의 신심을 굳게 안겨주기 위하여 놈들을 족칠것을 계획하시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대영에서 북쪽으로 3㎞정도 떨어진 무명고지동쪽비탈면기슭에 매복시키시였다. 매복지점으로는 두도송화강이 흐르고있었다. 이곳에서 무송까지는 배길로 약 20㎞ 되였다. 14시경에 돛배 한척을 단 발동선이 나타났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발동선과 돛배가 매복권안에 완전히 들어서자 사격명령을 내리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의 첫타격에 적들은 반수이상이 소멸되였다. 살아남은 일부 놈들은 저항하기 시작하였으며 어떤 놈들은 살아보려고 배밑창으로 기여들어갔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강력한 화력타격으로 적들을 더욱 궁지에 몰아넣었다. 이때 적들이 탄 돛배에서는 불이 일어났다. 적들이 도중식사를 위해 배에 마른 나무가지와 휘발유를 실었는데 거기에 불이 달렸던것이다. 배에 탔던 적들은 불에 타죽거나 물속에 빠져 허우적거렸으며 적발동선은 맞은켠 강기슭에 들이박혔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일제사격으로 배밑창을 벌둥지처럼 만들어놓았다. 정치공작원들이 가져온 나루배를 타고 조선인민혁명군 1개 분대가 적의 발동선을 수색하였다. 그들은 살아있는 놈들을 소멸하고 무기와 총탄을 로획하였다.

대영부근전투의 승리는 인민들에게 혁명승리의 신심을 안겨주고 백두산근거지창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데 기여하였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