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7월 16일 《우리 민족끼리》

 

서강전투

 

서강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7월과 주체27(1938)년 9월 13일 무송현 서강에서 벌린 전투이다.

서강은 무송현성에서 남쪽으로 약 40㎞, 동강에서는 서남쪽으로 20㎞정도 떨어진 산간부락인데 부락의 중심으로부터 사방 20㎞는 무인지경이였다. 서강은 수림으로 뒤덮인 고원중심에 위치하다보니 교통도 대단히 불편하였다. 길이라고는 등판을 따라 대영으로 통하는 오솔길과 만강으로 뻗은 달구지길밖에 없었다. 그러나 적들은 서강이 지형상 불리한 위치에 있었지만 조선인민혁명군의 활동에 유리한 백두산의 원시림과 직접 련결되여있는데로부터 이곳을 중요시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강에 대한 두차례의 전투를 조직하심으로써 적들의 식민지통치체계에 혼란을 조성하고 이 일대의 인민들에게 조국해방의 신심을 안겨주시였다.

- 주체25(1936)년전투

이 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7월 중순에 벌린 전투이다.

무송일대의 적을 군사적으로 제압하고 광범한 대중을 반일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며 백두산근거지창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목적밑에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적인 남호두회의에서 백두산근거지창설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를 국경지대에로 진출시켜 군사정치활동을 벌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무송일대의 적을 제압하기 위한 적극적인 공격전의 일환으로 서강전투를 계획하시였다.

당시 서강에 주둔하고있던 위만군은 나무로 두채의 병영을 짓고 그 둘레에 긴 통나무로 울타리를 치고있었으며 네귀에는 견고한 포대까지 쌓아놓고 방비를 강화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강의 수림속에서 진행된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 및 반일부대지휘관들의 련합회의에서 적의 병영이 목조건물이라는것을 타산하여 화공전술을 배합한 강한 화력전과 적군와해전술을 리용하여 놈들을 소탕할데 대한 전술적방침을 제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모르게 깜쪽같이 공격태세를 갖추게 하신 다음 전 부대에 전투명령을 내리시였다. 화공조는 석유를 친 목회탄에 불을 달아 나무기와를 이은 적병영지붕에 던지였다. 보슬비가 내리는 날이였으나 마침내 적병영지붕에서 불길이 타올랐다. 화력조는 병영에서 뛰쳐나오는 놈들에게 집중사격을 퍼부었다. 적들은 무리죽음을 내면서도 련대장놈의 강요로 포대에 의거하여 완강하게 저항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의 포대를 지하로부터 폭파할 준비를 갖추게 하시는 한편 성밖에 살고있던 위만군련대장의 장모를 통하여 적들이 투항하도록 편지를 보내게 하시였다. 궁지에 빠진 위만군련대장놈은 항복에 응하였으며 적들은 곧 투항하였다.

이 전투에서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께서 목회탄을 잘 만들도록 대원들을 이끄시여 화공전술이 은을 내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시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위만군포로병들에게 선전사업을 진행한 다음 그들의 희망에 따라 집으로 돌아가게 하였다.

서강전투의 승리는 적들로 하여금 공포에 떨게 하였으며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시위하고 백두산근거지창설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 주체27(1938)년전투

이 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7(1938)년 9월 13일에 벌린 습격전투이다.

일제는 주체27(1938)년 7월 조선인민혁명군에 의하여 서강의 위만군 1개 련대가 녹아난데서 교훈을 찾을대신 또다시 그곳에 위만군 1개 중대와 경찰놈들을 배치하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국경연안에로의 진출을 막아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며 대륙침략에 광분하고있는 적들의 배후를 다시금 타격할 목적으로 서강전투를 계획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정찰조를 파견하여 적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다음 2개의 습격조와 2개의 차단조, 2개의 엄호조, 1개의 변의조로 구성된 전투서렬을 편성하시고 매 조에 임무를 주시였다.

습격은 23시에 개시되였다. 차단조가 앞질러 적의 전화선을 끊고 다음위치를 차지하였다. 변의조는 부락에 들어가 적순찰병을 생포하여 군호를 알아낸 다음 동쪽성문과 동북쪽포대, 동남쪽포대를 점령하고 습격조의 진출을 보장하였다. 엄호조는 적의 서북쪽포대와 서남쪽포대에 집중사격을 가하여 적들을 견제하였다. 위만군병실에 진출한 제1습격조는 집중사격을 퍼붓고 함화를 들이대여 적들을 모조리 살상포로하였다. 제2습격조는 경찰분주소에 돌입하여 적을 살상하였으며 도망치던 놈들은 대영방향에 배치된 차단조에 의하여 소멸되였다.

서강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에 대한 《토벌》과 대륙침략에 미쳐날뛰던 일제침략자들에게 커다란 타격을 주고 무송지구 인민들의 혁명투쟁을 고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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