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2도강전투

 

2도강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10월 26일 장백현 18도구 2도강에서 진행한 습격전투이다.

2도강은 장백현에서 장백 다음가는 적의 군사적요충지로서 여기에는 500여명의 적들이 상시적으로 주둔하고있었다. 특히 이 시기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압록강연안에로의 진출에 겁을 먹은 일제는 조선에서까지 수많은 병력을 끌어들이여 2도강에 무려 1 500여명의 대병력을 집결시켰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2도강의 적을 타격함으로써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의 활동을 막아보려는 일제의 기도를 파탄시키고 장백일대에 집중된 적들을 제압할것을 결심하시였다. 정찰조로부터 2도강에 있는 적의 대부분력량이 《토벌》에 끌려나가고 부락에는 위만군 1개 중대와 수십명의 경찰들만 남아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2개의 습격조와 1개의 차단조, 정치공작조를 편성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전투임무에 근거하여 각 조들이 만단의 준비를 갖추도록 하신 다음 저녁때가 되자 부대를 친솔하시고 2도강을 향하여 떠나시였다.

습격조들이 부락에 도착했을 때에 차단물해제성원들은 경찰서와 부락주위에 설치된 적의 철조망에 통로를 내고 습격조가 도착하기를 기다리고있었다. 제1습격조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동쪽에서부터 적병영에 접근하여 집중사격으로 적을 완전히 제압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제2습격조는 경찰서의 적들에게 불벼락을 안기였다. 일부 력량은 거리에 있는 적장교와 악질지주, 친일관료배들의 집을 수색하여 악질분자들을 처단하였으며 창고와 상점들에서 식량과 물품을 몰수하여 인민들에게 나누어주었다. 한편 정치공작조는 거리에 삐라와 격문들을 뿌리면서 군중을 반일투쟁에로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사업을 힘있게 벌리였다. 이 전투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은 수많은 적들을 소멸하고 많은 군수물자를 로획하였다.

2도강전투의 승리는 압록강연안일대의 적들을 군사적으로 완전히 제압하고 국경지대를 조선인민혁명군의 통제지역으로 전변시키는데 매우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였다. 또한 인민들에게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고 조국광복회 하부조직을 확대하는 사업에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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