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0월 27일 《우리 민족끼리》

 

2도강부근전투

 

2도강부근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가 주체25(1936)년 10월 장백현 2도강부근에서 진행한 매복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신 조선인민혁명군 주력부대에 의하여 2도강전투에서 심대한 타격을 받은 일제침략자들은 패배를 만회하기 위하여 2도강일대의 일만군경《토벌대》를 총동원하여 추격하기 시작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의 추격을 예견하시고 행군대오의 후위를 특별히 강화하시는 한편 추격하는 적들을 유인매복으로 소멸할것을 결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투명령에 따라 행군종대의 앞부분에서 행동하던 제8련대는 무명고지릉선 오솔길서쪽에 매복하였고 행군종대의 뒤부분에서 행군하던 제7련대는 유인조로 행동하면서 적을 끌고 매복진지앞을 지나가게 되였다.

10월 27일 아침 일만군경《토벌대》놈들이 유인조의 뒤를 따라 제8련대가 매복하고있는 구역안에 완전히 들어섰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리신 사격명령에 따라 제8련대는 저격무기의 집중사격으로 적들에게 타격을 가하였다. 제8련대가 적을 매복기습하는 동안에 제7련대는 적을 결정적으로 타격하기에 유리한 북쪽릉선을 재빨리 차지하고 만단의 사격준비를 갖추고있다가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적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였다. 그리고는 보다 유리한 지형에 적들을 끌어다가 타격하기 위해 북쪽무명고지방향으로 철수하여 매복하였다. 제8련대는 적들을 륜곽적으로 볼수 있는 거리에 두고 제7련대가 매복하고있는 무명고지릉선으로 철수하였다. 적들은 2도강방향에서 온 증원부대까지 합쳐 력량을 수습해가지고 제8련대의 뒤를 따라 추격하였다. 제8련대 대원들은 제7련대의 매복구역을 거쳐 적을 소멸하기에 유리한 계선을 차지하였다. 적들이 또다시 매복구역에 들어섰을 때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적들을 최대로 접근시켜놓고 행군종대의 중간부분에서 행군하던 일제침략군놈들에게 불의에 집중사격을 가했다. 이때 저격수들은 일제침략군 장교들과 경찰대와 위만군의 왜놈지도관들을 살상하였다. 이렇게 되자 경찰대와 위만군놈들은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하고 죽은듯이 엎드려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일제침략군놈들에게 계속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한편 경찰대와 위만군놈들에게 힘있는 함화공세를 들이댔다. 그러자 경찰대놈들과 위만군놈들은 총을 버리고 도망치기 시작하였고 일제놈들은 갈팡질팡하였다.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돌격으로 넘어가 마지막까지 발악하던 일제침략군놈들을 소멸하고 수많은 무기와 군수물자를 로획하였다.

2도강부근전투의 승리는 백두산근거지를 창설하고 그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0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