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5일 《우리 민족끼리》

 

삼도하자전투

 

삼도하자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제1차 북만원정부대가 주체23(1934)년 11월 녕안현 삼도하자에서 벌린 매복전투이다.

조선인민혁명군 원정부대의 맹렬한 군사정치활동에 의하여 궁지에 빠진 일제는 녕안지구에 수많은 병력을 집결시키면서 유격대에 대한 《토벌》에 미쳐날뛰였다. 적들의 발악적인 책동은 북만에서 활동하는 유격부대들과 반일부대들에게 있어서 큰 위험으로 되였다.

원정부대를 이끄시고 삼도하자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곳 인민들속에서 정치선동사업을 벌리도록 하시는 한편 몸소 반일부대 지휘성원들을 만나 련합전선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설득력있게 해설하시여 반일공동투쟁을 전개할데 대한 합의를 보시였다.

어느날 녕안현성방향에 나가 정찰임무를 수행하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로부터 녕안현의 적들이 삼도하자로 밀려오고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인민들이 입게 될 피해부터 생각하시고 삼도하자마을에서 서북쪽으로 2㎞정도 떨어진 도로량측릉선에 부대를 배치하시였다. 전투에는 반일부대들도 인입되였다. 적들은 조선인민혁명군이 매복해있는 릉선을 차지하고 마을에 대한 공격을 시도하려고 계획하였다. 마음놓고 릉선으로 기여오르던 적들은 그곳에 매복하고있던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과 반일부대 병사들의 일제사격에 의하여 무리로 쓰러졌다. 살아남은 놈들은 좌절된 계선에서 필사적으로 저항하였다. 적들은 제놈들의 《토벌》기도를 기어이 실현해보려고 정면저항과 서북쪽릉선골짜기에로의 우회공격전술로 나왔다. 그러나 그곳에 배치된 아군부대들의 강력한 타격에 의하여 또다시 좌절되였다. 새로 도착한 후속부대의 공격도 실패하자 적들은 총을 버리고 도망쳤다. 아군부대는 돌격에로 이전하여 도망치는 적들을 소멸하였다.

삼도하자전투의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시위하고 북만인민들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었으며 반일부대와의 련합전선을 공고히 하는데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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