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11월 9일 《우리 민족끼리》

 

남호두부근전투

 

남호두부근전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지휘밑에 조선인민혁명군 제1차 북만원정대가 주체23(1934)년 11월 녕안현 남호두부근에서 벌린 매복전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인민혁명군 북만원정대는 계획된 원정로정을 따라 남호두부근에 이르러 대중정치사업을 진행하고있었다. 한편 적들은 대구와 소구에서 련속 심대한 타격을 받고 혼란된 상태를 수습하기 위하여 동경성에 있던 《토벌대》들을 남호두방향으로 내몰았다.

적정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토벌》에 날뛰는 일만군경들을 맞받아나가 대기매복의 방법으로 소멸할것을 결심하시였다. 매복조, 차단조, 예비조로 전투서렬이 편성되고 각 조에 임무가 하달되였다. 매복조는 430고개 동남쪽릉선을 차지하고 남호두방향으로 진출하는 적을 소멸하며 차단조는 남호두로 가는 길의 동쪽릉선과 요령자동쪽릉선을 차지하고 퇴각하는 적과 증원부대를 소멸하며 예비조는 사령부를 중심으로 하여 진지를 차지하고 불의에 제기되는 임무를 수행하는것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원정대를 대구방향으로 가는척하다가 마을을 에돌아 430고개방향으로 진출시켜 매복진지를 차지하게 하시였다. 매복이 있는줄 알리없는 적들은 밀정의 《보고》를 받고 속도를 높여 고개마루를 내리고있었다. 앞뒤에 위만군을 세운 일제침략군의 행렬이 매복권안에 완전히 들어섰을 때 위대한 수령님께서 내리신 사격개시신호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대원들은 일제히 적들에게 사격을 가하였다. 불의의 기습을 받은 적들은 앞뒤의 위만군놈들을 우회시켜 조선인민혁명군의 량익측과 후방을 공격하려고 시도하였으나 원정대의 빠른 기동과 집중사격에 더욱더 수세에 빠져들어갔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에 따라 조선인민혁명군 원정대는 강과 호수, 습지대로 둘러싸인 430고개 서북쪽 무명고지에로 적들을 압축시키고 함화와 수색을 배합하여 그들을 투항케 하였다. 이날 전투에서 원정대는 일만군경《토벌대》 수십명을 소멸하고 기관총을 비롯한 수많은 무기와 탄약을 로획하였다.

남호두부근전투의 빛나는 승리는 조선인민혁명군의 위력을 다시한번 시위함으로써 《토벌》에 미쳐날뛰는 원쑤들에게는 죽음과 공포를 주고 인민들에게는 승리에 대한 굳은 신심을 안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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