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년의 력사를 가진 초정약수
(평양 1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수도의 여러 상업단위에서 봉사하고있는 약수들가운데는 천연기념물인 초정약수도 있다.
물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속에 있는 이 약수는 황해남도 은천군 초정리에서 나오는 수소탄산-칼시움-나트리움천이다.
이 약수는 맵고 시원하며 상쾌한 맛 등 독특한 맛을 낸다.
1580년경에 알려진 약수에는 각종 광물질과 미량원소, 수소탄산과 유리탄산이 조화롭게 들어있어 급성 및 만성위염, 만성간염, 관절염에 특효가 있으며 당뇨병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초정약수로 욕치료를 하면 심장의 기능과 피순환을 좋게 할뿐아니라 피로를 빨리 회복할수 있다.
지금의 용출구는 지질탐사기술자들이 주체65(1976)년에 찾아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