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력사를 가진 우리 민족의 오곡재배

 

(평양 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성분들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오곡을 재배하면서 음식문화를 꽃피워왔다.

오곡가운데서 선참으로 벼를 꼽았다.

벼재배한 력사가 오래다는데 대해서는 평양시 삼석구역 호남리 남경유적과 표대유적에서 나온 오곡유물을 통해서 잘 알수 있다.

특히 남경유적의 청동기시대문화층에서 발견된 탄화된 벼알들은 우리 민족이 매우 이른 시기에 벼를 재배하였다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벼다음으로 중요한 작물로는 콩을 일러왔다.

우리 나라는 콩의 원산지이다. 압록강하구의 습지대들에서 야생콩이 발견되였는데 우리 인민은 이러한 야생콩을 가꾸어 오늘의 재배콩으로 순화발전시켰다.

콩이 발굴된 대표적인 유적은 5 000년이전시기의것인 함경북도 회령시 오동유적이다.

콩뿐아니라 조재배력사도 오래다.

황해북도 봉산군 지탑리유적에서 나온 조의 년대는 7 500년전으로서 오늘날 세계적으로 가장 오랜 낟알유물로 인정되고있다.

이상과 같은 사실들은 우리 나라가 세계적으로 가장 이른 시기에 오곡을 재배한 나라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우리 나라의 오곡은 재배법과 함께 주변국들에로 급속히 보급되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정월대보름날과 같은 민속명절들에 여러가지 낟알로 오곡밥을 비롯한 특색있는 음식들을 만들어먹으면서 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이어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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