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4월 26일 《로동신문》

 

봄계절에 어울리게

 

약동하는 봄계절에 맞는 옷색갈은 밝고 화려하면서도 고상한 느낌을 주는 색갈이여야 한다. 이런 색갈로는 분홍색, 수박색, 청색, 회색계통을 들수 있다.

젊은 녀성들이 봄을 먼저 알리는 진달래꽃의 연분홍색과 연보라색의 옷을 입으면 화창한 봄날의 정서를 더욱 돋구어주게 된다. 그뿐아니라 진분홍색과 미색, 풀색 등의 옷도 젊은 녀성들의 활기있고 아름다운 용모를 부각시켜준다.

새것에 민감하고 진취성이 강한 청년들도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여러가지 밝은색의 옷을 입는것이 좋다.

봄철옷차림에서 또한 중요한것은 사람들의 몸매와 나이, 기호에 맞게 여러가지 형태의 옷을 입는것이다.

옷차림을 다양하게 하는데서 옷의 형태는 큰 몫을 차지한다. 옷의 형태는 륜곽선과 길이, 어깨선과 깃, 소매 등의 모양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달라진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어울리는 옷형태를 고르는것과 함께 성별과 나이, 몸매에 따라 옷의 부위별여유를 달리 설정하여야 한다. 봄철에는 겨울옷과 달리 옷의 부위별여유를 좀 작게 주어 몸에 꼭 맞게 하는것이 좋다. 고상한것을 지향하는 우리 인민은 옷의 여유를 지나치게 작게 주어 몸의 륜곽이 드러나는것을 천한것으로 보았다.

나이와 몸매, 얼굴모양 등을 고려하면서 사람마다 자기의 취미와 기호에 맞게 닫긴깃옷이나 뜨개옷을 간편하게 차려입을수도 있다.

 

본사기자 리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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