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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기 놀 이 》
 

 

공기놀이는 오랜 옛날부터 소녀들이 즐겨 논 민속놀이이다.

공기놀이는 전국적으로 널리 보급되여있으며 그 명칭과 노는 방법도 다양하다. 이 놀이는 《공기줏기》, 《공기잡기》라고도 하고 《조알채기》, 《조아질》, 《짜구받기》라고도 하였다. 놀이방법은 무려 100여종에 달한다. 하지만 사용하는 공기돌의 수량을 기준으로 하면 크게 두가지로 나눌수 있다.

하나는 네알 또는 다섯알의 돌을 가지고 여러가지 손재주를 부리면서 내기하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많은 돌을 가지고 따먹기내기를 하는것이다.

네알 또는 다섯알을 가지고 노는 방법에는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 방법이 있으며 지방에 따라 서로 다르다.

실례로 집기를 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다섯알중에서 네알을 앞에다 한알씩 벌려놓는다.

다음 남은 한알을 올리면서 밑에 있는 한알을 잡고 받는다. 또 한알을 올리면서 밑에 있는 돌과 같이 잡는다. 이렇게 네알을 다하면 초집기가 끝난다. 초집기가 끝나면 공기를 한다. 공기는 손에 다섯알을 쥐고 한알만을 조금 올렸다가 그것을 도로 잡으면 된다. 다음 앞에다 두알씩 벌려놓고 초집기때와 같이 한알을 올리고 두알을 잡으면서 받는다.

이런 방법으로 두집기, 세집기, 막집기까지 한다. 공기놀이에는 이밖에도 살기, 알낳기, 가마걸기, 방충을 비롯하여 많은 놀이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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