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1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물체의 표면에서 비루스는 얼마나 생존할수 있는가

 

신형코로나비루스는 많은 경우 접촉과정에 전파된다. 따라서 부지런히 손을 씻고 소독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면 일상용품들중 비루스의 생존에 적합한것은 어떤것이며 비루스는 이러한 물체의 표면에서 얼마나 살수 있는가.

어느 한 나라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비루스가 인체밖으로 나온 후 생존할수 있는 시간은 해당 부착물체의 표면상황과 온도, 습도 등 환경에 따라 다르다고 한다.

실례로 비루스는 불수강이나 수지처럼 물체의 표면이 비침투성(방수성)인 경우 천이나 종이수건 등 표면이 침투성인 물체에서보다 생존기간이 상대적으로 길다고 한다.

비루스의 종류에 따라서도 생존기간이 각이하다.

일부 비루스들은 실내에 있는 물체의 표면에서 7일이상 생존할수 있다. 따라서 승강기단추나 문손잡이 등 굳은 물체는 특별히 조심해야 할 비루스매개물이다.

어느해인가 여러 나라의 과학자들은 H1N1형돌림감기비루스가 서로 다른 4가지 물체의 표면에서 얼마나 살수 있는가를 연구하였다. 과학자들은 가정에서 흔히 볼수 있는 나무와 불수강, 수지, 천으로 만들어진 물체의 표면의 여러곳에서 시료를 채취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나무표면이 이 비루스의 생존에 제일 적합하였다. 비루스는 48시간동안 감염력을 유지하였다. 불수강과 수지로 된 표면에서는 생존기간이 일반적으로 24시간정도였다. 직물표면에 부착한 비루스의 생존기간이 제일 짧았으며 8시간만에 활성이 완전히 사라졌다.

그로부터 몇해후 각이한 환경에서 H1N1형돌림감기비루스가 불수강표면에서 얼마만큼 생존할수 있는가에 대한 보다 상세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였다. 그에 의하면 돌림감기비루스는 불수강표면에서 최대 7일동안 생존할수 있으며 감염력을 유지한다. 이것은 돌림감기비루스가 비침투성물체의 표면에서 매우 오래동안 대기상태에 있다는데 대한 증명으로 되였다.

또한 돌림감기비루스는 침방울과 함께 공기속에서 몇시간동안 살수 있으며 온도가 낮을수록 그 생존력이 더 강해진다. 그러나 손에서는 생존기간이 매우 짧다. 비루스립자수는 약 5분만에 매우 적어진다.

이로부터 과학자들은 돌림감기와 같은 전염병이 기승을 부리는 계절에 손위생을 잘 지키고 일상용품의 표면을 정기적으로 소독하여 비루스의 전파를 막는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표백제나 식초, 세척제를 일정한 농도로 희석하여 쓰거나 항균걸레로 물체의 표면을 깨끗하게 닦는것이 비루스의 활성을 떨어뜨리는데 유리하다고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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