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2일 로동신문

 

순간도 긴장성을 늦추지 말고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막기 위한 대책을 빈틈없이 세우자

 

비루스에 의한 피해

 

자료에 의하면 해마다 약 70만명이 에이즈때문에, 약 40만명이 C형간염에 걸려 목숨을 잃는다고 한다. 에볼라비루스에 의한 출혈열로 지금까지 약 2만명이 사망하였다. 수억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연두비루스는 1980년에야 근절되였다고 한다. 돌림감기비루스에 의한 호흡기증후군으로 해마다 약 65만명이 사망한다. 현재 인류의 불안과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 역시 많은 사망자를 발생시키고있다.

어느 한 나라의 출판물에는 이러한 비루스에 의한 피해가 가셔지지 못하고있는 원인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서술되였다.

 

수와 종류가 제일 많은 생물집단

 

비루스는 세균보다도 훨씬 작은 미생물이다. 비루스는 기본상 유전물질인 리보핵산 혹은 데핵산과 단백질로 구성되여있으며 어떤것들한테는 엔벨로프(일명 외막)도 있다.

비루스의 특징은 증식과정이 숙주의 체내에서 진행된다는것이다. 바로 이것이 왜 비루스가 다른 생물들과 함께 나타나는가에 대한 대답이다.

비루스는 인류가 발생한 때부터 줄곧 함께 존재하여왔다.

통계에 의하면 세계적으로 약 200만종의 비루스가 존재한다고 한다. 다시말하여 그 수와 종류가 제일 많은 생물집단이라고 할수 있다.

 

세계의 각 지역으로 퍼져나가고있는 비루스

 

나라와 나라사이, 지역과 지역사이의 류통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오늘 비루스는 지난 시기보다 더욱 신속히 많은 사람들속에서 전파될수 있다.

실례로 계절성돌림감기비루스는 조류의 이동을 통해 각 대륙에로 퍼져나갈수 있다. 여기서 특징적인것은 원래 일정한 무리 혹은 대륙에서만 전파되던 비루스가 자연숙주라는 장애를 타파하고 사람의 몸안에서 번식할수 있게 되였고 전염병을 발생시킨다는 점이다.

사람면역부전비루스의 경우가 바로 그렇다. 이 비루스는 원숭이로부터 사람에게로 옮겨졌으며 그후 비루스보유자의 활동을 통해 빠른 속도로 전파되였다. 사람면역부전비루스는 1981년에 류행되기 시작한이래 수천만명을 감염시켰다.

 

인공배양이 어려운 비루스

 

과학자들은 비루스가 어떻게 숙주의 세포에 뚫고들어가는가를 알게 되였으며 비루스가 자체로 복제되고 세포를 조종하면서 점차 주변에 있는 세포들을 감염시킨다는것을 밝혀냈다. 과학자들은 이 과정에 하나의 큰 문제점을 발견하였다. 그것은 실험실조건에서 비루스를 체계적으로 증식시키기가 어렵다는 사실이다. 현재 이미 알려진 비루스들중 1%만이 세포를 통해 배양되고있다고 한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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