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4일 로동신문
세계적인 주목을 끌고있는 용융염
오늘날 친환경적이면서도 무제한한 전기생산이 가능한
해가 비치지 않는 밤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용융염은 열에네르기를 오랜 기간 보존하는 특성을 가지고있어 자연에네르기의 저장체계로 특별한 관심을 끌고있다.
실례로
어느 한 나라의 연구집단은 용융염을 리용하여 에네르기를 저장하는 체계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전기열저장체계는 개발되였다. 전문가들은 《전기열저장체계가 몇주일동안 전기를 저장할수 있고 예상수명도 20년이 넘는것으로 알려졌다.》고 하면서 《기본은 열에네르기를 전기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 기술의 발전여부》라고 하였다. 현재의 기술로 전기에네르기를 열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데서는 문제가 없지만 열에네르기를 전기에네르기로 전환시키는데서는 효률이 떨어진다.
용융염을 리용한 전기생산은 아직까지 원가가 비싸고 열에네르기로부터 전기에네르기에로의 전환효률도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방법은 친환경적인것으로 하여 연구사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