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2월 29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주목을 돌려야 할 몸가까이의 물건들에 대한 소독

 

세계보건기구가 《COVID-19》로 명명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전파되는것을 막자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씻으며 소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는 일반적인 상식에 대해서는 누구나 다 알고있다. 특히 일상생활과정에 자주 접촉하게 되는 책상이나 의자, 문손잡이, 바닥 등을 75% 알콜 혹은 소독제를 리용하여 닦거나 소독해야 한다는것을 모르는 사람도 없다. 그러나 사람들은 종종 몸가까이에 있는 일부 물건들에 대해서는 주의를 덜 돌리게 된다.

이와 관련하여 어느 한 나라의 신문이 소개한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손전화기 등 휴대용전자제품

오늘날 손전화기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친구》로 되여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전화기를 늘 휴대하고 다닌다. 그러나 손전화기에도 많은 비루스와 세균이 묻어있을수 있다. 그러므로 반드시 소독해야 한다.

손전화기의 케스를 벗기고 의료용알콜로 천천히 건반과 화면 그리고 기타 부위를 닦으면 비교적 좋은 소독 및 살균효과를 볼수 있다. 물론 케스도 함께 소독하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소독한 손전화기를 현금이나 열쇠 등과 함께 건사하지 말아야 한다.

2. 열쇠

열쇠는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된 물건이지만 역시 여러가지 비루스와 세균이 왕성하게 서식할수 있는 《명당자리》라고 할수 있다. 그러므로 열쇠는 세수비누로 손을 씻을 때 함께 씻거나 다른 물건들과 함께 염소함유량이 500mg/L정도인 소독제에 30분정도 잠그어두었다가 다시 깨끗한 물로 씻는 방법으로 소독하면 된다.

누구나 밖에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가면 제때에 손을 씻어야 하며 이때 열쇠도 함께 소독하는 습관을 붙이면 좋다.

3. 지페

지페를 아무렇게나 주머니에 건사하거나 책상우에 놓지 말아야 한다. 지페를 다루었으면 빨리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지페를 자주 다루는 사람들은 식사전에 흐르는 물에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 손을 씻기 전에는 될수록 손으로 눈을 비비거나 코구멍을 쑤시고 얼굴을 다치지 말아야 한다. 특히 지페를 다룰 때 손으로 음식을 집어먹는 현상을 근절하여 지페에 묻어있을수 있는 비루스가 전파되는것을 막아야 한다.

4. 마우스와 건반

콤퓨터는 사람의 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물건이다. 하지만 콤퓨터의 건반과 마우스는 비루스가 가장 쉽게 숨어있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정기적으로 소독하여야 한다.

건반과 마우스겉면을 먼저 걸레로 깨끗이 닦은 다음 천에 75%알콜을 묻혀 닦고 마지막에 마른걸레로 다시 닦아야 한다.

소독할 때 걸레에 물기가 지나치게 많으면 물방울이 건반이나 마우스내부에 들어가 고장을 일으킬수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건반의 짬사이는 알콜을 묻힌 소독용수건을 감은 카드같은것을 리용하여 소독할수 있다.

5. 의복류와 손가방

외출할 때 입는 옷은 자주 세탁하여야 한다. 수건과 옷, 이불씌우개 등은 염소함유량이 500mg/L인 소독수에 30분정도 잠그었다가 빨아서 말린다. 염소가 들어있는 소독제는 천에 대하여 표백작용을 한다는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

손가방은 매일 퇴근후에 75% 알콜을 분무하고 닦은 다음 말리우는 방식으로 소독할수 있다.

 

본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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