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3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할 현금소독사업

 

최근 어느 한 나라의 신문이 전한데 의하면 세계보건기구가 《COVID-19》로 명명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급속한 전파를 막는데서 전국적으로 류통되고있는 현금에 대한 소독사업에 주목이 돌려지고있다.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방역기간에 병원과 상점, 농산물시장 등에서 은행에 입고된 현금에도 신형코로나비루스가 묻어있을수 있다. 이런 현금이 다시 류통되면 비루스가 전파될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은행에서는 현금격리장소를 만들어놓고 현금을 넣은 주머니에 소독액을 분무하는 방법으로 소독함으로써 사람들에게 안전한 현금을 제공하고있다.

어느 한 은행분점에서는 우선 모든 현금을 금고에서 집중적으로 소독하고있다. 회수된 현금을 자외선을 쪼이는 방법으로 소독한 다음에 실사하고있다. 그다음 엄격한 격리상태에서 한주일간 놓아두었다가 다시 내보내고있다. 또한 병원이나 상점, 장거리뻐스정류소, 농산물시장 등에는 은행성원이 직접 나가 현금을 회수하고있다.

병원 등 중점방역보장단위들에서는 현금을 자외선등을 리용하여 전면적으로 소독하고있다. 은행성원은 보호복과 마스크, 장갑, 눈보호안경 등을 착용한 상태에서 소독한 현금에 대한 실사를 진행하고있다. 이 현금은 따로 밀봉하여 보관하였다가 전염병이 수그러든 후에 은행의 요구에 따라 통일적으로 처리한다.

금고작업성원들이 병원과 같은 중점방역보장단위들의 현금을 소독하고 실사하고있다. 특히 빈구석이 없도록 작업장소를 통채로 소독하고있다. 매일 차량과 금고, 현금선별설비, 현금계산기, 현금상자 또는 현금주머니를 포함하여 현금의 보관과 수송 및 업무처리장소 등에 대한 소독을 철저히 진행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모든 봉사분점에서도 현금계산기와 자동출납장치 등 출납설비들을 매일 소독하고있다.

은행에서는 현금안전관건방역선을 설정하고 현금소독사업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현금사용의 안전성을 높이고 비루스전파통로를 차단하고있다.

우리 나라에는 아직까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들어오지 않았지만 이렇게 현금을 통해서도 전염병이 전파될수 있다는것을 알고 해당 부문에서는 이에 응당한 관심을 돌려야 하며 방역사업에 사소한 빈틈이 있을세라 미리미리 예견성있게 필요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본사기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