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109(2020)년 3월 12일 《로동신문》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철저히 막자

수입물자취급에서 지켜야 할 중요한 요구 (1)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류입과 전파를 막기 위한 과학적이면서도 선제적인 봉쇄대책을 철저히 세워나가는데서 수입물자들에 대한 취급을 엄격히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따라 비상설중앙인민보건지도위원회에서는 날로 첨예화되고있는 국제적인 방역사업과 더욱 심각해지는 피해상황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수입물자들에 대한 취급에서 나서는 검사검역과 소독규정을 계속 수정보완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에 다시 시달된 《다른 나라들에서 들여온 물자들에 대한 소독 및 취급지도서》(잠정)에는 모든 검사검역기관과 해당 단위가 수입물자취급에서 지켜야 할 규정들이 상세히 지적되여있다.

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소독약으로는 현재 국경검사검역기관과 위생방역기관들에서 효과성이 확인된 규격화된 이산화염소를 사용한다.

항, 국경통과지점들에서 소독에 동원되는 수출입품검사검역일군들은 개인보호복과 보호안경, 마스크, 위생장갑 등 개인보호기재를 반드시 착용하여야 한다.

반입된 운수수단, 수입물자들에 대한 1차소독은 소독분무기로 한다. 소독액으로는 고체이산화염소 2봉지를 물 10L에 풀어 만든 이산화염소용액을 쓴다.

훈증소독인 경우 소독용적이 160㎥이하일 때에는 이산화염소 1봉지, 160㎥이상일 때에는 160㎥당 1봉지씩 더 사용한다.

구체적인 소독방법은 다음과 같다.

수입물자를 싣고온 무역짐배는 갑판과 화물이 적재된 선창의 로출된 바닥, 벽면에 대한 분무소독을 하며 화물이 적재된 선창의 공간이 제한되여 분무소독을 진행할수 없는 경우에는 선창덮개를 닫은 밀페된 상태에서 훈증소독을 하고 3시간 경과한다.

렬차는 유개화차인 경우 겉면과 화차안의 바닥과 벽체, 포장용기를 분무소독하거나 훈증소독을 실시하고 3시간, 무개화차인 경우 차량의 겉면과 실려있는 화물의 포장겉면에 대한 분무소독후 3시간 경과한다.

국경교두를 통하여 수입물자를 실은 화물차가 들어오면 야외적재장 또는 창고에서 차겉면을 분무소독하고 유개식화물자동차는 훈증소독의 방법으로 3시간, 무개식화물차는 물자를 부리고 품종과 포장조건에 따라 부분적으로 또는 겉면소독을 실시하고 3시간 경과한다.

광중합인쇄판과 같이 빛을 받지 말아야 하는 물자들과 포장용기를 해체하고 소독하면 인체의 건강에 부정적영향을 주거나 리용가치가 떨어질수 있는 물자들 그리고 제한된 격페구역에서 해체하여 소독할수 없는 물자들에 대하여서는 훈증소독을 진행하도록 한다.

기계설비들과 건설용자재, 건재품 등은 겉면분무소독을 진행하고 3시간 경과한다.

 

본사기자

되돌이
감 상 글 쓰 기

홈페지봉사에 관한 문의를 하려면 여기를 눌러주십시오
Copyright © 2003 - 2021 《조선륙일오편집사》 All Rights Reserved